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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 신임 금융위원장 내정

      [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윤석열 정부의 신임 금융위원장에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이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11일 정치권과 금융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번주 중으로 김 회장을 신임 금융위원장으로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지난해 8월 취임해 2년여 임기가 남아 있지만 새정부 출범에 따른 사의를 밝히면 10여명들이 후보군에 올랐다. 유력 후보로 떠오른 김 회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재무부(현 기획재정부)를 거쳐 금융위원회에서 금융정책국장과 증권선물..

      금융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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