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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노소재기업 레몬, 증권신고서 제출··· 내달 IPO 목표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나노소재기업 레몬(대표이사 김효규)은 지난 17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상장 주간사는 미래에셋대우이며, 이번 상장을 통해 410만주를 공모한다. 공모예정가는 6,200원~7,200원이다. 이에 따른 공모예정금액은 254억~295억원이 될 전망이다. 수요예측은 다음달 11일과 12일 양일간 진행하고, 18일과 19일 청약을 거쳐 다음 달 안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2012년 설립된 레몬의 주력 사업은 나노기술을 이용..

      산업·IT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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