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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선위, 뮤직카우 상품 ‘증권’으로 판단…제재는 보류

      [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금융위원회가 음악 조각투자 플랫폼인 뮤직카우의 상품에 대해 ‘증권’으로 판단했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0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뮤직카우의 음악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이 자본시장법상 투자계약증권에 해당한다고 봤다. 뮤직카우는 특정 음원의 지적재산권을 지분 형태로 쪼갠 뒤 투자자가 공동으로 투자하는 플랫폼을 운영해왔다. 예컨대 A라는 음악이 있다면 주식 단위처럼 분할하고 음악 저작권에서 나온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을 판매해왔다. 매월 저작권료 수익을 받을 수 ..

      금융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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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한숨 돌린 셀트리온…2월초 증선위 논의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앵커] 셀트리온그룹의 분식회계 의혹에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심한 경우 거래정지가능성도 점쳐지는데요. 금융당국은 조만간 증권선물위원회를 열어 해당 안건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 경제산업부 정새미 기자 연결해 들어봅니다. 정 기자, 나와 있습니까? [정새미 / 경제산업부 기자] 네 안녕하세요. [앵커] 셀트리온의 회계 논란이 재점화되면서 여파가 상당합니다. 금융위가 회계처리 기준 위반 여부에 대해 곧 결론을 낼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기자] 네, ..

      산업·IT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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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분식회계 의혹…“상장 요건 충족”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앵커]셀트리온의 분식회계 의혹이 불거지며 계열사 주가가 3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한국거래소가 의혹과 관계없이 코스닥 상장 요건을 충족했다는 의견을 내놓자 오늘 오전 주가가 소폭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관련 소식 윤혜림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지난 14일 금융당국이 셀트리온 그룹의 재고자산 회계처리와 관련한 제재에 대해 이번 주 중으로 논의할 것이란 보도가 나오자 셀트리온 계열사의 주가가 일제히 급락했습니다.3거래일 동안 셀트리온은 18.78%,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9.66%, 셀트리온..

      증권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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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선위, 매출 부풀린 씨젠에 과징금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증권선물위원회는 오늘 정례회의에서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코스닥 상장사 씨젠에 과징금 부과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증선위에 따르면 국내 대표적인 코로나 진단키트 업체로 알려진 씨젠은 2011년에서 2019년 사이에 실제 주문량을 초과하는 과도한 물량의 제품을 대리점으로 임의 반출하고, 관련 자산을 과대 또는 과소 계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증선위는 씨젠에 과징금 부과와 함께 감사인 지정 3년, 담당 임원 해임 권고 및 직무 정지 6개월, 내부통제 개선 권고 ..

      증권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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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 정보로 주식 손실 면했지만 더 큰 과징금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남편에게 미공개정보를 듣고 주식을 미리 팔아 손실을 피한 개인투자자가 시장질서 교란행위로 적발됐습니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에 따르면 한 주식 투자자는 지난 2017년 남편으로부터 한 상장회사의 유상증자 결정에 관한 미공개정보를 듣고 이 회사 주식 6만주를 미리 팔아 4,500만원의 손실을 피했습니다.   증선위는 이 투자자에게 시장질서 교란행위를 했다고 판단해 과징금 5,60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자본시장법은 미공개 중요 정보인 것을 알면서도 이를 전달..

      금융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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