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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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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주거급여 인상…부모와 따로 사는 청년은 분리지급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내년부터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게 지원하는 임차급여(전‧월세 임대료)의 지급 상한액인 기준임대료가 인상되고,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이 본격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임차가구에 대한 임차료 지원기준인 2021년 기준임대료를 가구·지역별로 3.2~16.7% 인상하고, 부모와 떨어져 사는 수급가구 내 20대 미혼자녀에게 별도 주거급여를 지급하는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 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1인가구 기준임대료는 올해 26만6,000원에서..
부동산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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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주거급여 수급자 월 40만원 월세대출 혜택
내일부터 주거급여를 받는 저소득층도 주택도시기금의 주거안정 월세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주택도시기금 계획을 변경해 8일부터 주거급여 수급자에 대해서도 주거안정 월세대출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주거안정 월세대출은 우대형은 1.5%, 일반형은 2.5%의 저리로 월 40만원씩 2년간 최대 960만원까지 지원하는 서민용 금융 상품이다. 대상 주택은 임차보증금 1억원 이하 및 월세 60만원 이하의 전용면적 85㎡ 주택이다. 우대형은 사회취약계층 수급자 세대주이며 일반형은 우대형에 해당하지 않지만 부..
부동산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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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추석맞이 주거급여 ‘찾아가는 서비스’ 시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추석을 맞아 일반 국민에게 주거급여제도를 적극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주거급여제도는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의 44% 이하(4인가구 기준 약 203만원)인 임차 및 자가 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거비를 지원하는 정책이다. 지원대상 전‧월세 임차가구는 지역별, 가구원수별 기준임대료를 상한으로 실제임차료를 지원하며, 주택을 소유‧거주하는 자가가구는 주택 노후도 등을 감안해 설정한 주택보수범위별 수선비용을 상한으로 주택개보수 및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부동산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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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더위 걱정 마세요”…취약계층에 에어컨 지원
[앵커]무더웠던 날씨가 한풀 꺾이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계절입니다. 하지만 냉방이 잘되지 않는 오래된 집에 사는 주거취약계층은 다가올 내년 여름이 걱정입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들을 위해 올해 에어컨 1,500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유민호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경기 화성시에 거주 중인 하상권 씨는 한 집에서만 40년을 살았습니다. 오래된 집엔 세월의 흔적이 군데군데 묻었습니다.문제는 여름철 무더운 날씨와 열대야입니다. 냉방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잠 못 이루는 밤이 ..
부동산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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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급자 주거급여 인상…36만5,000원→41만5,000원
내년 기초생활수급자의 주거급여(서울)가 기존 36만5,000원에서 41만5,000원으로 5만원 오른다.보건복지부 30일 제58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해 기초생활보장 및 그 밖의 각종 복지사업의 기준이 되는 2020년도 기준 중위소득과 함께 각 급여별 선정기준 및 최저보장수준을 심의·의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중앙생활보장위원회는 기초생활보장의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정부 위원회로 보건복지부장관이 위원장이며 관계부처(차관급), 전문가 및 공익위원 등으로 구성된다. 우선 2020년도 기준 중위소득은 4인 가구 기준..
부동산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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