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통터진 조이시티 이용자들…“버그관리 소홀”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앵커]건쉽배틀이란 게임을 내놓은 조이시티가 ‘버그관리를 소홀히 했다’며 이용자들의 원성을 듣고 있습니다. 일부 이용자들은 집단 소송까지 가겠다는 입장인데요. 서지은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조이시티가 운영하는 건쉽배틀 커뮤니티. “지금 상황은 조이의 대처에 대한 불신이 원인”“버그하나 못잡는 사람들”“조이 상대로 고소한다”게임 이용자들이 조이시티의 버그 관리 소홀을 비판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일부 이용자들은 고소까지 하겠다며 분통을 터뜨립..

산업·IT2022-06-14

[단독] 건쉽배틀 이용자들 “조이시티, 어뷰징 관리 소홀…집단소송 간다”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조이시티의 모바일 게임 ‘건쉽배틀:토탈워페어’에서 서비스 이용에 대한 개선 조치가 미흡해 이용자들이 집단 소송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13일 서울경제TV 취재에 따르면 조이시티는 건쉽배틀:토탈워페어에서 발생한 어뷰징 관리를 소홀하게 했다는 의혹으로 유저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다. 어뷰징은 버그, 핵 등 불법 프로그램을 통해 부당한 이득을 챙기는 행위로 몇몇 게임 회사들은 해당 이슈로 인해 골머리를 앓기도 했다.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각종 업그레이드와 전투 시행을 할 ..

산업·IT2022-06-13

조이시티, 위메이드와 블록체인·게임 사업 위한 MOU 체결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조이시티는 15일 위메이드와 블록 체인 사업, 게임 개발 및 출시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이시티는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기술을 연동한 게임 토큰 발행과 위믹스 플랫폼을 활용한 신작 개발, 출시에 대한 지원을 받는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플랫폼에서 게임 출시를 위한 연구 개발 지원, 지갑 생성 등 블록 체인 기술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사는 블록 체인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 할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신규 게임 시..

증권2021-11-15

[SEN 이종목]조이시티 최대주주 엔드림, 위메이드가 전략적 투자…NFT 사업 협력 기대감↑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주식시장에서 대체불가능한토큰(NFT) 사업과 엮였다 하면 종목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타는 가운데 국내에서 NFT 선두 주자로 꼽히는 위메이드와의 사업 협력과 다양한 코어 게임 장르를 보유한 조이시티의 수혜가 점쳐지고 있다. 최근 기관투자자는 조이시티 주식을 대거 매수하며, 이 같은 기대감을 표출하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조이시티는 전 거래일 3.42% 오른 1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조이시티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나흘 동안 21.4% 급등했다. 이 기간..

증권2021-11-12

한국투자 “조이시티, 하반기 신작 기대감↑…중소형 게임 유망株”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3일 조이시티에 대해 “기존 라인업과 하반기부터 출시될 신작의 성과가 충분히 기대할 만하다”고 분석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조이시티는 2000년대 인기 농구 게임이었던 프리스타일을 서비스하며 성장해온국내 장수 게임사다. 스마트폰 등장 이후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는 룰더스카이, 주사위의 신 등 캐주얼게임을 주로 서비스했고 이후 오션 앤 엠파이어, 건쉽배틀, 캐리비안의 해적 등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잇달아 성공시켰다. 정호..

증권2021-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