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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주년’ 현대重…권오갑 “생존 핵심은 기술개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앵커]재계 순위 8위인 현대중공업그룹이 50주년을 맞았습니다. 권오갑 회장은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 독보적인 기술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문다애 기자입니다. [기자]현대조선이 1972년 3월 울산 미포만에서 현대울산조선소를 열며 시작한 현대중공업의 역사. 오늘(24일) 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아 권오갑 회장이 새로움과 변화로 새로운 50주년을 준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권 회장은 메시지를 통해 “모회사인 현대중공업이 창립 50주년을 맞는 날로, 현대중공..

      산업·IT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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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유가 고공행진…항공·해운·화학 ‘비상’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앵커]기름값이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와 환율이 동반 상승한 영향인데요. 유가 상승으로 항공과 해운, 화학, 철강 등 산업계 전반이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여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제산업부 문다애 기자와 유가 상승에 따른 산업계 영향 알아보겠습니다.문 기자. 유가 현재 얼마나 오른 상황인가요?[기자]작년 말 유류세 인하 조치로 안정세를 보이던 기름값은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7년 만에 최고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2월 첫째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주 보다 165.2원 오..

      산업·IT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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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조선, 1월 수주 중국에 소폭 밀려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지난해 수주 1위 자리를 중국에 내줬던 한국 조선업계가 지난달 수주량에서도 중국에 소폭 밀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월 전 세계 선박 발주는 전월 대비 72% 증가한 307만CGT(표준선 환산톤수)로 집계됐습니다. 작년 9월 이후 감소하다 4개월 만에 반등한 수치입니다. 국가별 수주량은 중국, 한국, 일본 순이었습니다. 한국은 수주량이 160% 늘었지만, 50% 증가한 중국에 소폭 뒤졌습니다. 지난달 말 전 세계 수주잔량은 전월 대비 11만CG..

      산업·IT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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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重 기술표준화 속도…"시장 선점 나선다"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앵커]현대중공업그룹이 ‘바다 위 테슬라’로 불리는 자율운항 선박 시장 선점에 나서기 위해 속도를 냅니다. 자율운항 선박의 기술 표준화에 본격적으로 나선 건데요. 문다애 기자입니다.[기자]현대중공업그룹이 미국선급협회(ABS)와 자율운항 선박 기술표준 개발에 뛰어듭니다.현대중공업그룹 아비커스는 어제(9일) 미국선급협회와 선박 자율운항기술 단계별 기본인증 및 실증테스트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CES 2022’에서 이뤄진 이번 체결식에는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사장과 ABS 최고운..

      산업·IT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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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기선, 글로벌 첫행보…"현대重 '퓨처빌더' 도약"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앵커]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사장이 'CES 2022'에서 글로벌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현대중공업이 선박회사를 넘어 미래 개척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문다애 기자입니다. [기자]현대가 3세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사장.지난해 사장으로 승진한 그는 글로벌 시장 데뷔 무대로 CES를 택했습니다. 세계 최대 조선사인 현대중공업그룹이 CES에 참가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미래 로드맵’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정 사장은 미래비전으로 ‘퓨처 빌더(Fu..

      산업·IT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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