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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맥경화’ 결국 카드사로… 내년 건전성 ‘비상’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카드사들의 자금 조달 환경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내년 이자 비용은 3조까지도 늘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는데요. 당분간 수익성 악화가 지속되면서 재무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질 거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자금흐름이 막히는 '돈맥경화' 흐름이 결국 카드사까지 흘러오고 있습니다.은행과 달리 수신 기능이 없는 카드사는 주로 채권을 발행해 자금을 마련합니다. 하지만 은행채 등 우량채권 발행 확대와 레고랜드 사태 등으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으로 여신전..

      금융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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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출규제에 카드론 고객 떠날까 금리 ‘주춤’

      [앵커]지난해 하반기부터 치솟던 카드론 금리가 한풀 꺾였습니다. 주요 카드사들이 그간 축소했던 우대금리를 새해 들어 되살리고 있는 영향입니다. 윤다혜 기자입니다. [기자]금리 상승기지만 최근 카드론 금리는 되려 낮아지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카드론이 DSR에 포함되면서, 카드사들이 카드론 고객을 붙잡기 위해 이자 부담을 낮춘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롯데·삼성 등 7개 전업 카드사와 NH농협은행의 카드론 평균 금리는 11.79~15.15%로 나타났습니다. 한..

      금융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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