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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경심에게 준 돈, 횡령 아닌 이자” 증언 나와

      [서울경제TV=이규진기자]조국 5촌 조카인 조범동 씨 재판에서 조 전 장관 부인인 정경심 교수가 코링크PE로부터 매달 받은 돈이 컨설팅비를 빙자한 횡령이 아니라 이자 지급이라는 증언이 나왔다.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소병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 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코링크PE의 경리직원인 고모 씨는 “정경심 씨에게 보내는 860여만원을 어떤 명목으로 알았나”는 검찰의 질문에 “이자라고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 이에 검찰이 “검찰 조사에서는 컨설팅 계약서에 따른 용역비라고 진술하지 않았냐??..

      경제·사회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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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펀드, 드러나는 진실은?①]코링크PE 대표, "우국환 권유로 WFM 대표 맡았다"

      [서울경제TV=전혁수 기자] 이상훈 코링크PE 대표가 우국환 신성석유 회장의 권유로 WFM 대표직을 맡았다고 증언했다.29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소병석)에서 열린 조씨에 대한 4차 공판에서 이상훈 전 코링크PE 대표는 우국환 회장의 권유로 WFM의 대표직을 맡았다고 증언했다. 이씨는 "조범동의 권유가 아니고, 주식매매 계약 합의 때 우국환 회장이 회의에서 대표이사를 하라고 권유했다"고 밝혔다.검찰이 조씨가 아닌 이씨가 대표를 한 이유가 뭐냐고 묻자, 이씨는 "우국환 회장이 제가 해야 한다고 했다고 들었다"고 ..

      탐사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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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링크PE 실소유설·증권 인수 특혜설 ‘비논리적’”

      코링크PE 실소유주설과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인수 특혜설 등이 불거진 상상인그룹의 노동조합이 오늘(11일) 입장을 발표했습니다.상상인그룹 노조는 이날 오후 노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들은 비논리적이거나 기본적인 검증마저 소홀하다”며 “검증 없이 희생양을 만들지 말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상상인 노조 측은 코링크PE 실소유주 의혹에 대해 “상상인저축은행의 반대매매 등으로 볼 때 코링크PE의 실소유자 위치에 있을 개연성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골든브릿지증권 인..

      경제·사회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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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경심 교수 조사 불출석 내일 사모펀드 관련 기소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한 검찰 조사가 막바지 수순을 밝고 있다. 검찰은 11일 정 교수를  재판에 넘길 예정이다. 1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구속기한 만료를 하루 앞두고 10일 정 교수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하려 했지만 정 교수가 불출석사유서를 내고 출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공소장에는 허위신고 및 미공개정보이용,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 구속영장에 적시된 최소 11가지 혐의가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조 전 장관 5촌 조카 조범동씨(..

      경제·사회201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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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링크 게이트] 여야 막론하고 정관계 인사 다수 연루

      [앵커]코링크PE에 관계된 기업들에 정관계 인사들이 사내외이사, 주주 등으로 관여한 정황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5촌 조카 조범동 씨와 이들 정관계 인사들이 어떤 관계였는지, 불법은 없었는지 조사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보도에 이아라기자입니다.[기자]대표적인 코링크PE 관련 정관계 인사로는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경호처 차장을 역임한 서성동씨가 있습니다. 서씨는 코링크PE의 설립주체로 알려진 익성의 사내이사입니다. 신성석유의 우 회장이 배터리펀드를 통해 지배했던 WFM으로부터 투자받은 녹원씨엔아이에는 검사장 출..

      탐사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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