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씨앤이 동해공장, 2024년 목표달성 전략 워크숍 개최

[동해=강원순 기자]쌍용C&E 동해공장은 지난 23일 김재중 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공장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워크숍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금년도 목표 달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임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최종열' 탐험가를 초빙해 '창조와 개척의 도전정신으로 도전하는 자만이 성공한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최종열 탐험가는 한국최초로 국토종주 구보 및 동계 에베레스트 등반을 했으며, 세계최초로는 사하라 도보횡단 및..

전국2024-01-24

GS ITM, GetSmart와 함께 ‘기업과 구성원의 성장을 위한 2024 인사·경영 전략’ 세미나 개최

GS ITM(대표 변재철)와 GetSmart(대표 원승빈)가 오는 12월 5일 ‘기업과 구성원의 성장을 위한 2024 인사·경영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기업 경영진과 관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과 구성원의 성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고 인사·교육 전문가들의 경험과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이날 세미나 에서는 이윤석 GS ITM 경영전략본부 상무 ‘평가/보상 전략 인사이트’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며, 구글·카카오 출신 HR 전문가 황성현 퀀텀인사이트 대표와..

S경제2023-11-20

우리銀 “아시아 최고 되겠다”…해외 수익 비중 25% ↑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 [앵커]우리은행이 중장기적인 글로벌 사업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미래성장동력 2대 거점지로 '동남아'를 꼽았는데요. 2030년까지 글로벌 수익 비중을 25%로 끌어올려 아시아 1위 금융사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수빈 기자의 보돕니다.[기자]우리은행이 오늘(25일) 본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장기적인 글로벌 사업 전략을 공유했습니다.먼저 중장기적인 목표로 당기순이익 기준, 해외 수익 비중을 25%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지난해 글로벌 수익 비중은 15.4%..

금융2023-10-25

KB금융, CEO레터 발송…"우량 채권·성장주 함께 주목해야"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KB금융그룹은 2일 고객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2023년 하반기 CEO레터'를 발송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발송은 지난 1월 개인·기관고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공간에서 개최했던 투자 콘퍼런스 'KB Investor Insights 2023』의 일환으로, 불확실한 대내외 시장 환경 등을 고려 KB금융의 투자 시각과 해법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2023년 상반기 금융시장 리뷰’ 부문에서는 올 상반기 ‘경제 관점’에서 가장 의미 있는 변화로 투자..

금융2023-08-02

[2023 기획]금융권 전략 온도차…은행은 ‘현장’·카드는 ‘생존’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 [앵커]올해 금융권의 경영 전략을 보면 온도차가 크게 다른 모습입니다. 은행권은 '현장' 키워드를 앞세워 영업력 강화에 초점을 둔 반면 카드업계는 위기 속 '생존'에 주력하기로 했는데요. 보도에 김수빈 기잡니다.[기자]새해가 밝자 은행들이 '고객 중심' 경영 체제로 돌입했습니다. 영업력 강화를 위해 '현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겠단 복안입니다.이원덕 우리은행장은 지난 6일 열린 워크숍에서 "고객이 성장해야 우리도 성장할 수 있다"며 고객 이익을 강조했고, 이재근 국민은행장은 “고객 접점..

금융202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