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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광양에 전기로 공장 착공…“저탄소 생산체제 전환”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포스코는 광양에 연산 250만 톤 규모의 전기로 공장을 착공했다고 6일 밝혔다.    6일 광양제철소에서 열린 전기로 신설사업 착공식에는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박창환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정인화 광양시장,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염동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장, 시공사 임직원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했다.   국제사회의 탈탄소 정책 수립이 가속화되고 저탄소 제품 공급 요구가 확대되는 가운데, 포스코는 저탄소 생산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약 6..

      산업·IT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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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5억달러 규모 글로벌 그린본드 발행…“광양제철소 전기로 신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포스코는 지난 16일 해외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5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그린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린본드는 친환경적 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녹색산업과 관련된 용도로만 사용이 제한되는 특수목적 채권으로, 포스코는 이번 그린본드 발행으로 조달된 자금을 연산 250만톤 규모의 광양제철소 전기로 신설투자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지난 3일 아시아 시장에서 글로벌본드 발행을 공식화하고 투자자 모집을 시작했으며, 2022년 지주사 ..

      산업·IT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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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제철, 탄소중립 경영…"저탄소 전기로로 고품질 자동차 강판 생산"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제철은 지난 4월 탄소중립로드맵을 발표하고 글로벌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그린보호무역주의(EU CBAM 등)에 대응해 친환경제철소로 전환한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앞으로 고로·전기로 설비를 모두 갖추고 있는 사업구조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 효율적으로 저탄소 생산체제로 진화하게 된다. 2030년까지 당진제철소 전기로 투자를 통해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 생산체체 전환을 추진하고, 연간 500만톤의 저탄소제품 공급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

      산업·IT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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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동부제철, 전기로 매각 우선 협상 대상자로 ‘LNS 네트웍스’ 선정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KG동부제철은 전기로 매각 우선 협상 대상자로 LNS네트웍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협상 대상자가 선정됨에 따라 KG동부제철의 전기로(열연 설비) 매각 작업은 막바지로 향하는 모양새다. KG동부제철은 지난 9월 KG그룹 가족사 편입 이후 경영체질 개선과 함께 석도강판 및 칼라강판 등 주력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기로 하면서 전기로 매각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왔다. 전기로는 지난 2014년 이후 가동을 멈춘 상태였다. 회사가 매각을 추진하자 총 4개 업체가 입찰에 참여했고, 지난 2일 LNS..

      증권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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