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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00억 피해' 디스커버리 펀드 장하원 구속…"증거인멸 염려"

      [서울경제TV=김미현 기자] 환매 중단으로 2,560억원에 이르는 소비자 피해를 일으킨 디스커버리자산운용 장하원 대표가 경찰에 구속됐다.9일 금융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법원은 지난 8일 장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도주와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장 대표는 펀드에 부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알면서도 판매하고, 수익이 없는 상황에서 신규 투자자의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수익금을 지급하는 '폰지 사기' 혐의를 받는다.다만 같은 혐의로 수사를 받은 회사 임원 김모 씨에 대해서는 혐의가 가볍..

      금융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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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기업은행 디스커버리 피해 대책위가 말하는 ‘펀드 사기’

      [앵커] 디스커버리펀드 피해자들의 강경 행보가 이례적인 건지, 아니면 윤종원 은행장의 결정이 이례적인 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펀드 피해자들과 행장의 만남이 성사됐습니다. 피해자들은 기업은행이 사기를 쳤다는 주장이고, 기업은행은 우리도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과연 누구의 말에 더 신빙성이 있는지 정순영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기자]네. 안녕하십니까.[앵커] 기업은행 측이 자기들도 사기당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뭔가요? 은행이 스스로 무능하다고 자책하는 웃지 못할 모양새가 됐는데요..

      금융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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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하성 친인척 장하석씨 엔바이오니아 지분 5.8% 전량 매도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장하성 주중대사의 친인척으로 알려진 장하석 외 2인이 엔바이오니아 주식을 전량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주주들의 6% 가까운 지분 처분 소식이 전해지면서 엔바이오니아의 주가는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31일 엔바이오니아의 주가는 6.83% 하락한 9,6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장하석 외 2인은 보유하고 있던 엔바이오니아 지분 5.8%(43만900주) 전량을 지난 24일 상장 당일 전량 매도했다. 당일 엔바이오니아의 주가는 13.08% 오른 1만2..

      증권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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