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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대 금융지주 회장 "상생과 공존으로 전환"

      국내 4대금융그룹 회장들이 새해 신년사에서 일제히 '상생금융'을 강조했습니다.먼저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지금까지 KB가 강자로 진화하기 위해서 '경쟁과 생존'이었다면 이제는 '상생과 공존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면서 올해 상생금융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양 회장은 "확대 개편한 ESG상생본부를 통해 지속가능한 상생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고객 중심은 신한을 이끌어온 원동력 이자 핵심 키워드"라며 "우리 사회와 이웃 상생의 가치를 지켜나가자"고 말했습니다.신한금..

      금융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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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첫 자사주 매입…1만주 장내 매수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우리금융그룹은 임종룡 회장이 우리금융지주 주식 1만 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6일 밝혔다.취득단가는 주당 1만1,880원으로 총 1억1,880만원 규모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올해 1월30일 1만3,51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이후, 10% 안팎으로 떨어진 상태다.우리금융은 최근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등 시장 불안감으로 우리금융 주가가 답보 상태에 머무르자, 임종룡 회장이 CEO로서 책임경영과 적극적인 주가 부양 의지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전격적인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우리금융..

      금융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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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룡, 대형 증권사 인수 올인…“NH 때처럼”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보험이나 카드사를 인수할 계획이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올해 금융지주들의 역대급 호실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금융의 취약한 비은행 포트폴리오가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인데요.전력보강이 확실하지 않다면, 실적 방어를 위해 쫓기듯 M&A에 나서지 않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김수빈 기자입니다.[기자]비은행 강화를 추진 중인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대형 증권사 인수에 올인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NH농협금융지주 회장을 역임할 당시..

      금융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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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적극적 소통으로 기업문화 혁신 이끌 것"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우리금융그룹은 임종룡 회장이 취임 100일을 앞두고 우리금융 본점 식당에서 직원들에게 직접 점심을 배식하며 임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힘찬 하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평소 우리금융그룹의 온전한 가족으로서 진정성 있는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임 회장의 뜻이 담겼다.'우리가 함께 하는 특별한 한끼'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취임 100일을 맞는 임종룡 회장과 이임하는 이원덕 은행장을 비롯해 취임하는 조병규 은행장 내정자와 박봉수 노동..

      금융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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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룡 호 첫 우리은행장, 26일 최종 후보 나온다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차기 우리은행장 선정이 막바지에 접어들어 이르면 다음주 차기 행장이 결정됩니다. 신임 우리은행장은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손발을 맞춰갈 핵심 계열사 대표 인사여서 업계의 관심도 상당합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돕니다.[기자]차기 우리은행장 선임 결과가 다음주 발표될 예정입니다.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그룹은 다음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 자추위를 열어 최종후보군(숏리스트) 2명을 선정합니다.최종 후보는 오는 26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최종 선정되는데, 지난 3월부터 진행해온 경영승계 프로그램도 마..

      금융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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