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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번째 인뱅 출범 예고…'초개인화'은행 만든다

      [앵커]국내 4번째인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이 출범을 예고했습니다. 핀테크와 IT 스타트업, 대형 손해보험사등 5개 회사가 뜻을 모아 가칭 '유뱅크'라는 이름으로 컨소시엄을 구축했는데요. 내년 하반기 출범을 목표로 초개인화에 맞춘 신개념 은행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김도하 기자입니다. [기자]가칭 유뱅크. 핀테크 기업인 렌딧, 의료 인공지능 AI스타트업 루닛, 세금환급 핀테크 삼쩜삼, 외환송금 결제핀테크 트레블월렛, 손해보험사 현대해상이 힘을 모은 컨소시엄입니다. 유뱅크 컨소시엄은 오늘(5일) 4번째 인터넷은행을 ..

      금융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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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80% 인터넷은행 쓴다…더 빨라진 성장 속도

      [앵커]인터넷은행들이 출범 7년여 만에 시중은행과 경쟁할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넷은행 가입자 규모는 이제 우리나라 전체 인구수에 육박하는데요. 최근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까지 흥행하면서 올해는 무서운 성장세까지 예상됩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돕니다.[기자]케이·카카오·토스뱅크까지 인터넷은행 3사의 고객수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4,1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우리나라 인구수가 5,174만명인걸 감안하면 사실상 전 국민이 인터넷은행 계좌를 보유하고 있다는 추론도 가능합니다.또 현재 경제활동 인구가 2,700..

      금융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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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월세시장 공략 나선 인뱅들…"연체율도 잡겠다"

      [앵커]금융당국이 최근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확대에 제동을 걸면서 인터넷은행, 인뱅 사이에서 전·월세대출 시장이 새 격전지로 떠올랐습니다. 인뱅들은 최근 연체율 급등에 따라 담보 대출 확대 필요성이 커져, 앞으로 시장 선점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민세원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인뱅들이 전·월세 대출 시장 공략에 속도를 올리고 있습니다.토스뱅크는 이달 초 3사 중 마지막으로 전·월세대출 시장에 진출했고, 카카오뱅크는 지난 13일 비대면 전·월세보증금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시작하며 ‘대환 수요 잡기??..

      금융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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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뱅, 대출상품 다변화…“이번엔 자동차금융”

      [앵커]인터넷은행들이 자동차 금융 시장에 진출하고 있습니다.가계부채 증가세에 금융당국이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집중 점검을 벌이는 가운데, 대출 상품 다변화로 여신 확대를 도모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세원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인터넷은행들의 성장세를 견인했던 주택담보대출 확대에 제동이 걸렸습니다.금융당국은 인터넷은행의 비대면 주담대가 가계부채 급증을 부채질 한 것으로 보고, 심사 절차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습니다.이번주 카카오뱅크의 현장 점검이 진행됐고, 다음주부터는 케이뱅크가 대상입니다.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올 상반기에..

      금융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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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담대 포기 어려운데”…인뱅, 당국 압박에 부담↑

      [앵커]‘가계부채’가 금융권 화두로 떠오르면서 당국의 화살은 인터넷은행으로도 향하고 있습니다. 인뱅들이 최근 주택담보대출을 통해 급속 성장을 이뤘다고 보고 있어선데요, 이런 분위기 때문에 올 하반기 인뱅들의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민세원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당국이 가계부채 급증의 진원지로 인터넷은행들을 겨냥하고 나섰습니다.올 상반기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의 주담대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기 때문입니다.카뱅과 케뱅의 6월 말 주담대 잔액은 21조220억원으로 반년만에 34.9% 급증했습니다.이는 비대면 편의성과 금리..

      금융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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