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더보기
    • 토스뱅크, '나눠모으기 통장' 출시...매일 자동으로 이자 지급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토스뱅크가 고객에게 매일 자동으로 이자를 지급하는 '나눠모으기 통장'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토스뱅크 나눠모으기 통장은 돈을 보관하기만 해도 매일 한 번씩 즉시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구현한 상품이다. 기존 토스뱅크통장에서 이용할 수 있었던 '지금 이자 받기'는 매일 고객이 직접 클릭해서 이자를 받았지만, 나눠모으기 통장은 별도의 앱 방문이나 클릭 없이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나눠모으기 통장에서는 어제 쌓인 이자에 오늘 이자가 더해지는 '일 복리'의 경험을 할 수 있다. 예..

      금융2024-02-20

      뉴스 상세보기
    • 토스뱅크, 1,000만 고객 눈앞…"올해 첫 흑자 전망"

      [서울경제TV=김도하기자] 토스뱅크는 지난 11일 기준 고객 900만 명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토스뱅크에 따르면 지금까지 중도 상환 수수료 무료 정책으로 총 18만 명의 고객이 4조6,000억 원의 대출을 수수료 부담 없이 상환했다. 토스뱅크가 대신 부담한 수수료 총액은 332억 원(기업 1.0%, 개인 0.7% 수수료율 적용 시)으로 나타났다.'매달 내는 돈 낮추기'는 원금과 이자를 매달 함께 갚아 나가야 하는 고객들의 실질 부담액을 줄였다. 월 원리금 부담 고객의 상환 기간을 연장함으로써 고객 1인당 평균 32만3,00..

      금융2024-01-17

      뉴스 상세보기
    • “10년 살면 시세차익”…토지임대부 주택 개인 거래 허용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앵커]토지와 분리해 건물의 소유권만 분양하는걸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이라고 하죠.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반값아파트'로도 불리는데요. 정치권에서 10년을 거주하면 공공기관이 아닌 개인에게도 집을 팔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반값 아파트로 불리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에 10년간 거주했다면 개인에게 집을 파는 일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택법 개정안이 지난달 30일 전체회의를 통과해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습니다.토지임대부 ..

      부동산2023-12-04

      뉴스 상세보기
    • “왜 내 금리만 높아요”…은행 대출금리 민원 800%↑

      [앵커]올해 들어 은행 대출금리가 크게 오르면서 관련 민원이 1년 전보다 800%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아파트 중도금대출 가산금리에 대한 소비자 분쟁이 크게 늘었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미현 기자가 전합니다.[기자]청약 당첨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A씨는 지난 4월 중도금 대출 분납을 앞두고 분통이 터졌습니다.B은행이 자체적으로 정한 아파트 중도금대출의 가산금리가 비슷한 시기, 근처 다른 아파트보다 높았기 때문입니다.은행이 가산금리를 과도하게 매겼다고 생각한 A씨는 금리를 조정해달라는 민원을 금융감독원에 접수..

      금융2023-08-10

      뉴스 상세보기
    • “생전에 갚을 수 있을까”…50년 주담대 실효성은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은행권에서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소비자들도 당장 원리금을 덜 수 있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다만 이자총액은 오히려 더 불어나기 때문에 득과 실을 잘 따져봐야한다는 조언입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돕니다.[기자]시중은행들이 '반백년' 만기 초장기 주택담보대출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습니다.먼저 포문을 연 곳은 Sh수협은행입니다. 지난 1월부터 주요 주담대 상품(Sh으뜸모기지론, 바다사랑대출)의 최장 만기를 기존 40년에서 50년으로 늘렸습니다.우리은행을 제외한 5대 은행(..

      금융2023-08-09

      뉴스 상세보기

    핫클립

    더보기
    • SEN News“생전에 갚을 수 있을까”…50년 주담대 실효성은

      SEN 경제라이브

      2023-08-10 (목) 09:00:00

    방송프로그램

    더보기

    이자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