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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걸 산은회장 사의 표명

      [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26일 금융위원회에 사의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7년 취임한 이 회장은 한 차례 연임했다. 현재 임기는 내년 9월까지로 1년 5개월 가량 남았다. 이 회장의 이번 사의 표명은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자리에 부담감이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산업은행 부산 이전 공약에 대해 ‘퇴보’하는 공약이라며 반대 입장을 나타내기도 했다. ..

      금융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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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은행 다른 방법 있는데…조원태 경영권 방어 동참”

      [서울경제TV=정순영 기자] KCGI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해 "이번 딜은 조 회장 측이 원하는 방법으로 진행됐을 뿐"이라고 비판했다.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과 경영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KCGI는 20일 '산업은행이 말 못한 진실'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에서 "한진칼이 다양한 자금조달 방법으로 대한항공 유상증자에 참가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산업은행의 제3자 배정 보통주 증자가 안 되면 합병이 무산되는 것으로 오도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기형적 투자구조는 조 회장이 수많은 대안들을 경영권 방어에 도움이 안..

      금융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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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아시아나, 결국 ‘M&A’ 깨지고 구조조정으로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앵커] HDC현대산업개발과 아시아나항공의 매각이 끝내 무산됐습니다. 이로써 약 10달 동안 이어온 인수ㆍ합병 협상이 ‘노딜’로 끝나게 됐는데요. 정부는 시장 충격을 줄이기 위해 2조원 규모의 기간산업안정기금 투입을 곧바로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 경제산업팀 정새미 기자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앵커] 정새미 기자, 안녕하세요.[기자] 네 안녕하세요.[앵커] 정 기자, 결국 현산과 아시아나의 인수합병은 없던 일이 됐습니다. 오늘 무산에 대한 최종 논의가 있었다고..

      산업·IT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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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걸 "아시아나 결단 시점…현산 모든 책임"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3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문제 관련 입장을 밝혔다. 이 회장은 인수가 무산됐을 경우 "계약 무산의 법적 책임은 현산에 있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금호와 산은 측은 하등 잘못한 것이 없다"며 "계약이 무산될 위험과 관련해선 현산 측이 제공한 원인 때문이 아닌가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7주 동안 엄밀한 실사를 한 상황에서 상황 변화가 있다면 있는 것만 점검만 하면 되는데 자꾸 (현산이) 재실사를 요구하는 의도가 무엇인지 도무지 이해할..

      산업·IT202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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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위기 극복, ‘기간산업안정기금’ 출범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항공과 해운업 등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의 기간산업안정기금이 출범했습니다.   오늘(28일)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은성수 금융위원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채권 발행 등을 통해 40조원 규모로 조성되는 기안기금은 항공, 해운업 그리고 국가 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업종에 투입됩니다.   총차입금 5,000억원이 넘고 근로자수 300인 이상인 기업이 대상으로 지원을 받으려면, 고용 규모..

      금융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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