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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대銀 ‘깡통 대출’ 26% 늘어…부실 채권 급증하나

      [앵커]고금리 장기화와 부동산PF 부실에 따른 우려가 커지면서 은행에서 돈을 빌려주고 원금조차 돌려받지 못하는 무수익여신 이른바 '깡통 대출'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5대 시중은행을 중심으로 깡통 대출 규모가 1년 사이 26% 이상 증가했는데, 시장에서는 부실 채권 급증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는 경고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고금리와 부동산 PF 부실 우려에 따른 부동산 경기 침체가 은행 리스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5대 시중은행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은행의 지난해 말 무수익 여신, 이른바 깡통..

      금융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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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 가입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우리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보이스피싱 보상보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오늘(15일) 금융감독원 주관 간담회에서 금융소비자보호그룹 정현옥 부행장이 민생지원 모범사례로 ‘보이스피싱 보상보험’을 발표했다.  보이스피싱 보상보험은 우리은행 모든 고객이 신청할 수 있고, 보상한도액은 피보험자 1인당 최대 300만원이다. 우리은행은 전기통신금융사기 ‘24시간 365일’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실시, ..

      금융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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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애널리스트 간담회 개최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IBK기업은행이 은행연합회에서 국내외 증권사 금융업 담당 애널리스트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김성태 은행장과 애널리스트들이 참석해 국내외 은행 경영 환경, 기업은행 경영 실적, 중소기업 업황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IBK 기업가치 제고의 근간이 되는 지속적인 수익 확대와 비용 절감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정부의 노력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밝혔다.

      금융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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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은행권, 아직도 홍콩ELS 내부 검토…당국 '자율 배상' 압박

      [앵커]지난주 홍콩H지수 ELS 관련 자율 배상 기준안 발표 후, 현장과 투자자들은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직 명확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내부 검토만 하고 있는 시중 은행들과 자율 배상을 압박하고 있는 당국 사이 기 싸움이 팽팽합니다. 홍콩ELS 관련 진행 상황과 난관이 무엇인지 이연아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기자]네, 안녕하세요.[앵커]금융감독원의 홍콩ELS 관련 자율 배상 기준안 발표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금융 당국은 은행권을 향해 홍콩ELS 기준안을 근거로 자율 배상을 강하게 압박하는 분위..

      금융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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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S 감독 못해 송구”…당국 고위험 상품 판매 손질 착수

      [앵커]홍콩H지수 ELS 보상과 관련해 금융당국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당국은 이번 달 중에라도 업계, 전문가들과 모여 TF를 구성해 가시적 성과가 연내 도출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동시에, ELS와 같은 은행권의 고위험 상품 판매에 대한 제도 개선도 착수했습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 [기자]지난 11일 금융감독원의 홍콩H지수ELS 관련 자율배상기준안 발표 후 당국의 움직임은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오늘(13일) 홍콩ELS 관련 "면밀히 감독 행정을 하지 못해 손실을 본 피해자들, ..

      금융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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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 News차기 '은행연' 회장 선임 돌입…30년만 銀 출신 ‘관심’

      SEN 경제라이브

      2023-10-23 (월)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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