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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제일은행, 배우자 출산 휴가 100일로 확대…시중은행 최초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SC제일은행이 이달부터 공평한 육아 참여와 가족 구성원 복지 향상을 위해 배우자 출산휴가·입양 휴가를 최대 100영업일로 확대했다고 4일 밝혔다.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이 포용적인 문화를 조성하고 임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려는 차원에서 전 세계 SC그룹 글로벌 네트워크에 글로벌 복지제도를 전격 도입한 데 따른 것이다. 시중은행을 포함해 국내 대기업 중 배우자 출산 유급휴가를 100영업일까지 부여한 것은 SC제일은행이 처음이다.현행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

      금융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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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냅스, 임직원 코로나 백신 유급휴가 도입

      DIY 프린팅 강소기업 스냅스(대표 김성경)가 임직원들의 백신 접종 독려 및 안전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 19 ‘백신 유급휴가’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백신 유급 휴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의 방역 지침에 적극 동참하며 임직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백신 접종 후 발열이나 통증 등 임직원들이 근무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를 대비해 마련했다.   이번 백신 유급휴가 도입을 통해 모든 스냅스 임직원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접종 당일 유급 휴가 지원을 받게 되며&n..

      S생활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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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50일’ 직장인, 경제적 피해 “기업 8%, 무급휴가·급여삭감”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직장인들의 경우 경제적 피해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기업들의 코로나19 대처 조치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6.1%는 무급휴가를 부여했다. 급여를 삭감했다는 기업은 1.9%로 집계돼 전체 기업의 8%는 직원들에게 손실을 분담시켰다. 유급휴가를 부여했다는 기업은 5.8%로 무급휴가보다 다소 적었다. 유급휴가(휴업수당)도 근로기준법에 따라 평균 임금의 70% 이상 지급하는 것으로 최대 30% 삭감되는 효과가 있다.무급..

      경제·사회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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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로 여행수요 80%↓…여행업계 ‘휘청’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국내에서 급증하는 가운데 여행업계의 이달 신규예약이 80~9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하나투어는 지난달 신규 예약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0% 감소한 데 이어 이번 달도 80%까지 급감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모두투어도 이달 신규 예약이 전년 동기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노랑풍선은 지역별로 전년 동기 대비 70~90%의 신규 예약 감소를 예상했습니다.인터파크투어도 코로나19 사태 발생 후 이번 달 예..

      산업·IT202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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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건설 "안식월을 기업혁신 원동력으로"… 세계여행·자격증공부 등 활용

      한화건설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도입한 ‘안식월 제도’가 올해에도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달 승진한 직원들은 세계여행, 자격증 공부, 독서, 휴식과 리프레쉬 등 한달간의 휴가를 활용할 다양한 아이디어를 짜며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는 것.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3년차를 맞은 안식월 제도는 과장~상무보 승진시 1개월 간의 유급휴가를 제공하는 것으로, 승진 특별휴가에 개인 연차 등을 더해 운영된다. 충분한 휴식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공급받아, 기업 혁신의 원동력이 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한화건..

      부동산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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