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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여행 활기에 트래블 카드 각축전 심화

      [앵커]엔데믹 전환에 따라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트래블 카드’ 경쟁도 치열해지는 양상입니다. 카드사들은 해외 결제 시장 공략을 위해 수수료 면제는 기본이고, 포인트 혜택과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등 경쟁적으로 차별화 전략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정부가 오늘(19일) 코로나19 위기경보를 가장 낮은 단계로 하향 조정하면서 다음 달부터 사실상 ‘엔데믹’을 맞게 됩니다.코로나19로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하는 ‘펜트업 효과’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이면서 카드..

      금융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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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카드, 올 1분기 '사회공헌' 관심도 1위…KB국민·우리카드 순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올해 1분기 국내 신용카드사 중 신한카드의 '사회공헌' 관심도가 가장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5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 및 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카드사 9곳의 사회공헌 관심도를 분석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2024년 1분기 정보량(포스팅 수) 순으로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NH농협카드 ▲현대카드 ▲비씨카드 ▲삼성..

      금융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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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업계 순익 12% 감소…올해 추가 악화 가능성

      [앵커]신용카드 업계의 지난해 실적이 전년 대비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개 전업 카드사 중 현대카드를 제외한 7곳은 모두 전년보다 부진한 실적을 거뒀는데요. 고금리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데다 카드대금 연체율도 오름세를 보여 올해는 수익성이 더욱 악화할 것이란 예상이 나옵니다. 김도하 기자입니다. [기자]8개 전업 카드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매각 수익 제외)은 약 2조3,700억원.전년 같은 기간보다 12%가량 줄었습니다.고금리와 경기침체가 장기화하면서 비용이 상승하고 연체율이 급증한 영향입니다.카드사 중..

      금융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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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조 클럽' 실패한 우리금융…4대 금융 지위도 위협

      [앵커]우리금융그룹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조원대로 뒷걸음질 쳤습니다. 비이자이익이 부진한 가운데 대규모 충당금 적립과 '상생금융' 비용 지출이 주요 배경으로 보이는데요. 앞으로 전망도 녹록지 않은 분위깁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우리금융그룹은 오늘(6일)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이 2조5,16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2022년(3조1,417억원)과 비교해 20%가량 줄어든 규모입니다.이는 증권사 평균 전망치인 컨센서스(2조7,652억원)보다 2,400억원가량 낮은 규모입니다.특히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전..

      금융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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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양호' 4곳 '우수' 0곳

      금융감독원은 오늘(21일) 금융사 22곳을 대상으로 한 '2023년 금융소비자 보호 실태평가 결과' 를 발표했습니다. 금감원은 평가 대상을 3개 그룹으로 나눠 매년 1개 그룹에 대해 금융소비자 보호 실태를 조사 해왔습니다.평가는 내부통제 체계 구축과 상품 개발과 판매 등 소비자보호 관련 준수 사항을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우수·양호·보통·미흡·취약’ 5단계로 등급을 구분해왔습니다.올해는 은행 4곳, 생명보험사 5곳, 손해보험사 4곳, 카드·여전사 3곳, 증권사 3곳, 저축은행 3곳 등 22곳의 회사를 대..

      금융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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