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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링크 게이트] 여야 막론하고 정관계 인사 다수 연루

      [앵커]코링크PE에 관계된 기업들에 정관계 인사들이 사내외이사, 주주 등으로 관여한 정황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5촌 조카 조범동 씨와 이들 정관계 인사들이 어떤 관계였는지, 불법은 없었는지 조사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보도에 이아라기자입니다.[기자]대표적인 코링크PE 관련 정관계 인사로는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경호처 차장을 역임한 서성동씨가 있습니다. 서씨는 코링크PE의 설립주체로 알려진 익성의 사내이사입니다. 신성석유의 우 회장이 배터리펀드를 통해 지배했던 WFM으로부터 투자받은 녹원씨엔아이에는 검사장 출..

      탐사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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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링크 게이트] 판검사 출신 법조인, ‘코링크 게이트’ 관련 회사 포진

      판검사 출신 법조인들이 ‘코링크 게이트’ 연관회사들의 등기임원으로 이름을 올렸던 것으로 서울경제TV 취재결과 확인됐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와 법인 등기부등본 등을 확인한 결과 코링크PE가 배터리펀드를 통해 익성의 우회상장 목적으로 인수한 WFM의 사외이사 중에는 검사 출신 법조인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직 부장검사 출신 A씨는 WFM에서 2015년 3월 31일부터 2018년 3월 31일까지 사외이사로 활동했다. A씨가 사외이사로 취임하던 날 코링크게이트의 한 축으로 지목받는 신성석유의 우모 회장도 WFM의 대표이..

      탐사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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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정경심, 단순 투자자 정황…공소장도 뒷받침

      [앵커]검찰은 조국 법무부장관 5촌 조카 조범동씨를 코링크PE의 실소유주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조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가 개입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는데요, 그러나 앞선 리포트에서 보셨듯이 새로운 그룹이 코링크PE 운영에 관여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봐야 하는지 취재를 진행한 전혁수 기자를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전혁수 기자]안녕하세요.[앵커]전 기자, ‘코링크 게이트’라는 이름을 붙였어요.[전혁수 기자]네, 취재를 하다보니 최소 4개 기업 또는 그룹이 코링크PE를..

      탐사201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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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MB때 자원투자그룹, 코링크PE 주도·운영했다

      [앵커]이명박 대통령 시절 해외 자원개발업을 했던 업체의 주요 인물들이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를 주도적으로 운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익성, 신성과 함께 MB때자원투자그룹, 그리고 전 크라제버거 민 모 회장이 4대축이 돼 코링크 PE를 운영하고, 펀드들을 조성해온 것으로 파악됩니다. 최소 4개 기업, 또는 그룹이 코링크PE를 통해 합병, 우회상장 등을 추진했고, 이 과정에서 정관계, 법조계 인사들까지 연루돼 있는 것으로 보여 서울경제TV는 이번 사건을 ‘코링크 게이트’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보도에 이아라기자입..

      탐사201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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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MB때 자원투자그룹, 코링크PE 주도·운용했다

      [서울경제TV=전혁수 기자] 이명박 대통령 시절 해외 자원개발 붐을 타고 인도네시아 석탄 수입사업을 하던 자원투자그룹이 이른바 ‘조국 펀드’로 불리는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를 초기 단계, 즉 1호 레드펀드 단계에서 직접 주도한 것으로 서울경제TV 취재 결과 확인됐다. 특히 이들 자원투자그룹과 손잡은 민모 전 크라제버거 대표이자 포스링크 부회장의 관계사들은 지난해 WFM에 200억원을 투자하며 익성과의 우회상장을 추진해 최근까지 코링크 펀드 운용에 깊숙히 개입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자원투자그룹은 2015년 포스링크를..

      탐사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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