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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스마트우편함 도입…2020년 분양주택부터 적용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우편함 설계기준을 수립하고, 오는 2020년부터 설계하는 LH 분양주택에 전면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스마트우편함은 스마트폰 등과 연동되는 IoT 기반 전자식 우편함으로 지정된 사람만 우편물을 넣을 수 있고 거주자는 본인 우편함의 우편물만 찾아갈 수 있어 우편물 분실·훼손이나 개인정보 유출, 광고전단지 무단 투입 등 문제점을 예방할 수 있으며, 등기우편물 수령도 가능하다.   LH는 2017년 우정사업본부와 협약을 체결해 의정부 민락지구 1,0..

      부동산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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