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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서울도심, 건물 높이고 주변 녹지화"

      [앵커]오세훈 서울시장이 침체된 서울도심의 새로운 개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른바 녹지생태도심 전략으로 도심 공간을 빌딩숲과 나무숲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서청석기자입니다.[기자]오세훈 서울 시장은 오늘 세운상가에 위치한 세운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운지구 일대를 돌며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을 밝혔습니다.서울시의 고밀, 복합개발과 녹지공간 확보를 추진해 침체된 서울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어 새로운 서울을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녹지생태도심 전략의 핵심은 건축 규제 완화와 인센티브입니다.[싱크] 오세훈 서울시..

      부동산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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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 무너지는 세운상가 생태계…서울시 뭐했나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한 나라의 수도엔 어떤 공간이 마련되어야 할까. 서울의 중심을 잠자는 곳으로 만들면 되겠냐는 한 상인의 반문에 든 생각이다. 현재 서울의 중심인 을지로 일대에는 제조업 단지들이 자리잡고 있다.올해 1월과 3월. 철거 위기에 내몰린 을지로 세운지구 일대를 찾았다. 낡은 외관과 달리 전기차부터 인공위성까지 온갖 첨단장비를 만들 수 있는 곳이다. 다품종 소량생산이라는 4차산업 혁명 기조와 잘 어울리는 곳이기도 하다. 대학연구팀에서부터 의료기기 제작자, 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이곳을 찾는다. 많은 것이..

      오피니언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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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줌인부동산] 세운지구 상인들 “이주일정·분양가 밝혀라”

      [앵커] 서울시가 중구 세운지구 일대를 ‘도심제조산업 허브’로 재생한다는 대책을 내놓은 가운데 상인과 시행사, 서울시 간 갈등이 심화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서울시가 대책을 내놨지만 구체적인 이주 일정 등은 중구청과 협의체를 조직해 결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당장 일터에서 내몰릴 위기에 처한 상인들의 불안은 커져만 가고 있는데요. 부동산팀 지혜진기자와 전화 연결해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지기자.   [기자] 네. 안녕하세요.   [앵커] 일단 지기자. 서울시가 도시재생계획을 내놨어요. 당..

      부동산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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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세운지구 개발 갈등…“협의체 구성해 푼다”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앵커] 서울시가 이달 4일 ‘세운상가 일대 도심 산업 보전 및 활성화 대책’을 내놓은 데 이어 이번에는 중구청이 구체적인 논의를 나눌 협의체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청 관계자를 비롯해 조정위원, 세입자, 시행자들을 참여시켜 일대 도시재생 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겁니다. 이에 상인들과 시민단체 등은 보다 구체적인 계획 수립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지혜진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중구 세운·수표지구 일대. 서울시는 지난 4일 이 일대를 ‘도심제조산업 허브?..

      부동산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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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세운지구 이주 갈등…중구청 “협의체 구성한다”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서울 청계천·을지로 일대 개발사업 과정에서 제조업 종사자들이 내쫓길 위기에 처하자 중구청이 세운지구 상인들의 이주 대책을 논의할 협의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서울 중구청 관계자는 지난 13일 서울경제TV와의 인터뷰에서 “세운지구 상인들의 구체적인 이주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조만간 협의체를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협의체에는 구청 관계자, 조정위원, 세입자, 시행자 등이 참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의체에서는 서울시가 내년 8월 영구 공공임대상가를 짓기 전까지 임시영업장..

      부동산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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