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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그룹 2024년 조직개편 단행…'고객·상생' 전면에 내세워

      [서울경제TV=최재영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고객과 상생금융에 방점을 둔 내년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시장 환경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현장 중심의 영업 활동을 더 강화한 것도 조직개편의 한 축이다.   또 이번 조직개편에는 전문성과 성과 중심의 인사와 세대 교체를 단행한 것도 주목받는다.   27일 하나금융지주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그룹ESG부문’ 산하에 ‘상생금융지원 전담팀’을 신설키로 했다. 이 팀은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자영업자), 청년 등을 대상으로 금융의 사회적 버팀..

      금융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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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252명 임원 승진 ‘역대 최대’…“38% 40대 발탁”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차그룹은 미래 모빌리티 사업 전략에 속도를 더하고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2023년 하반기 정기 임원인사’를 2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역대 최고실적을 달성한 2023년 성과에 대한 보상과 더불어, 향후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선도할 리더 발탁에 초점을 맞춰 하반기 임원인사를 시행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97명, 기아 38명, 현대모비스 20명 등 총 252명의 역대 최대 규모의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산업·IT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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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정기 임원 인사 실시…부사장 51명 승진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삼성전자가 29일 부사장, 상무, 펠로우(Fellow), 마스터(Master)에 대한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삼성전자는 부사장 51명, 상무 77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4명 등 총 143명을 승진시켰다.삼성전자는 글로벌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지속 성장을 위한 리더십 기반을 확대하고, 미래성장동력 강화를 위해 S/W와 신기술분야 인재를 다수 승진시켰다. 젊은 리더와 기술인재 발탁을 통한 세대교체도 가속화..

      산업·IT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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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세대교체’ 속도…“신규임원 97% 1970년 이후 출생”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LG가 신규임원 97%를 1970년대 이후 출생자로 선임하며 세대교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LG이노텍에서 1970년생 최고경영자(CEO)가 나왔고, LG생활건강에선 1982년생 최연소 임원을 배출했다.    LG는 지난 22일부터 계열사별로 이사회를 열고 2024년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LG 임원인사는 ‘성과주의’와 ‘미래준비’라는 기조를 유지하되 ▲지속성장의 긴 레이싱을 준비하는 리더십으로의 바통 터치 ▲분야별 사업..

      산업·IT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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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임 않고 젊어진다…금융권 ‘세대 교체’ 바람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가장 보수적인 기업 분위기를 가진 곳으로 꼽혔던 금융권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주요 금융권 최고경영자(CEO)들이 모두 교체 수순을 밟고 젊은 세대들을 전진 배치하면서 '세대 교체'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보도에 김수빈 기잡니다.[기자]보수적인 문화가 짙었던 금융권의 분위기가 최근 크게 달라지고 있습니다.금융권에 따르면 최고경영자(CEO) 임기가 만료되는 금융지주가 모두 세대교체를 단행하게 됐습니다. 농협금융을 시작으로 신한금융, 우리금융그룹의 회장이 연달아 연임을 포기했습니다.손태승 회장은 어제(..

      금융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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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 News‘뉴삼성’ 파격인사…한종희·경계현 투톱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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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8 (수)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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