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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證 “브이티지엠피, 미디어 커머스로 사드 이후 新한류 중추 기대↑”

      [서울경제TV=고현정기자] 키움증권은 5일 브이티지엠피에 대해 “미디어 커머스 기업인 케이블리(KVLY)를 통해 사드 사태 이후 새로운 한류 시장의 중추 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 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신규 제시했다.이남수·조영환 키움증권 연구원은 “케이블리의 한류 스타 공연 기획 프로젝트와 스타 및 인플루언서를 통한 PB브랜드 런칭, 중국 내 현지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사드 사태 이후 장기간 공략하지 못했던 중국 시장을 현지 네트워크를 통해 공략할 수 있을 것”이..

      증권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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