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더보기
    • [기자의 눈]고령화시대, 노인을 위한 변화는 없다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별도의 프로그램은 없어요. 투자하실 분들은 어떻게든 하니까요.”비대면 서비스가 늘어나는 요즘, 온라인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을 위한 대책이 있는지 묻자 증권사로부터 돌아온 답이었다. 틀린 말은 아니다. 투자를 하려는 어르신들은 근처 영업점에 찾아가 물어볼 것이고,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기도 할 것이다. 그런데 한 편으로 씁쓸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스마트폰을 통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일부 고객센터는 전화를 걸면 ‘모바일이나 웹을 이용 시 서비스를 보다 빨리 이용할 수 있다’며 ..

      오피니언2019-12-27

      뉴스 상세보기
    • ‘비대면 강화’ 증권사, 금융소외 대책은 ‘미미’

      [앵커]기술의 발달로 인해 요즘 금융업계의 화두는 ‘비대면화’가 됐는데요. 손 안에 스마트폰으로 주식 매매를 하고 펀드를 가입할 수 있는 시대에 맞춰 증권사도 오프라인 점포를 대형화하거나 복합점포로 바꾸며 영업점을 줄이는 추세입니다. 편리해진 주식 매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소외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소연 기자가 연말을 맞아 관련 내용을 짚어 봤습니다. [기자]지난 3분기 보고서 기준 증권사의 영업점은 978개.지난해 12월 1,091개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1년이 안 되는 기간 동안 113개나 영업점이 감소..

      증권2019-12-23

      뉴스 상세보기
    • 금리인하요구 전면 비대면화…약정도 온라인으로

      [앵커]앞으로 대출금리 인하를 요구하기 위해 은행 지점에 갈 필요가 없게 됐습니다. 내일부터는 금리를 깎아달라는 신청부터 약정까지 모바일이나 인터넷뱅킹을 통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현정 기자입니다.[기자]앞으로 금리인하를 최종 약정하기 위해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됩니다.금융감독원은 은행연합회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의 ‘비대면 금리인하 신청 및 약정 서비스’를 내일(26일)부터 은행권에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개인대출 가운데 금리인하요구를 할 수 있는 대출이 대상입니다.지난 1월 금리인하요구권 신청이 비대면화..

      금융2019-11-25

      뉴스 상세보기

    핫클립

    더보기

    비대면화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방송프로그램

    더보기

    비대면화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