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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리더스 포럼]문정인 “금명간 남북간 움직임이 있을 것”… 제3차 남북정상회담 시사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는 북미, 남북관계와 관련 “금명간 남북간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며 조만간 제3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릴 수 있을 것임을 시사했다.  문 특보는 26일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SEN리더스 포럼’에서 ‘한반도 어디로 가나-격변하는 북미, 남북관계’ 주제로 강연에 나서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지도자와 만난 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양자 사이를 촉진시키는 그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런 문 특보의 발언은 최근 하노이 ..

      경제·사회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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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리더스 포럼]문정인 "북핵 문제, 빅딜로 ‘큰 그림’ 그리고 스몰딜에서 ‘첫 단추’ 꿰야"

      [앵커]문정인 특보는 북핵과 한반도 평화 해법을 찾기 위해 먼저 2차 북미정상회담 전후로 쏟아진 이른바 ‘딜(deal)’ 개념을 명확히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이 하노이에서 내민 영변 핵시설 해체 카드가 결코 작은 것이 아니고, 스몰딜에서 출발해 빅딜이란 큰 숲을 함께 바라봐야 한단 겁니다. 유민호기자입니다. [기자]빅딜과 스몰딜. 굿딜, 베드딜에서 노딜까지.북미 정상이 담판으로 내놓게 될 결과물을 뜻하는 ‘딜’은 북핵 문제를 꿰뚫는 키워드입니다.문정인 특보는 강연 서두부터 북핵과 한반..

      경제·사회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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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리더스 포럼]문정인 “미 의원들, 대북 재제를 무슨 물건 다루듯 해”

      [앵커]이날 포럼에서 문정인 특보는 민간 공공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개성공단 입주 기업 등 피해 당사자들이 직접 나서 자신들이 받는 고통을 알리고 남북경협의 마중물을 부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보경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는 미국 정계가 남북 경협 중단에 따른 민간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그는 “직접 워싱턴에 가서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련 당사자들, 북한 주민들의 고통에 대해 설명했지만 미국 정계는 제재가 북측의 많은 주민들의 삶을 어렵게 만들고 개성공단에..

      경제·사회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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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리더스 포럼]문정인 “금명 남북간 움직임”… 4차 남북회담 시사

      [앵커]서울경제TV가 ‘한반도 어디로 가나, 격변하는 북미, 남북관계’라는 주제로 개최한 ‘SEN리더스 포럼’ 조찬 강연에서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가 조만간 남북정상의 만남을 시사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하노이회담의 결렬을 딛고 촉진자 역할을 해 북미회담의 물꼬를 틀 수 있다는 얘깁니다. 문정인 특보는 노무현 대통령 당시 동북아시대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지난 수십년간 남북과 북미 관계 등을 천착해온 저명한 외교안보전문가로 문대통령의 핵심 외교 자문역할을 하고 있는 브레인입니다. 이에 문정인 특보 강연 내용..

      경제·사회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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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리더스 포럼]개성공단입주기업회장 “트럼프에 개성공단 고통 알리는 편지 쓸 것”

      [앵커]앞서 보도해드린 것처럼 기업과 정부 모두가 함께 외교에 나선다면, 그 효과가 클 수밖에 없는데요.이에 신한용 개성공단입주기업협회장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직접 편지를 쓰고 유엔대북제재위원회를 설득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또 현장의 개성공단 입주기업인들 역시 가장 직접적인 당사자 중 하나인 만큼 절실함을 토로했습니다.고현정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강연장 한 켠에 진지한 표정으로 자리한 개성공단 입주기업인들.그 누구보다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의 메시지에 집중합니다.개성공단이 닫힌 지 4년이 된데다 2차 북미 정..

      경제·사회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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