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지적재조사 전국 최고 지자체…대통령 기관표창

[무안=신홍관 기자] 전남 무안군의 토지분쟁 해소와 군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업무가 지적재조사사업 대통령 기관표창이란 값진 성과로 나타났다.무안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제2회 디지털 지적의 날 행사에서 지적재조사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활용 가치를 높이고자 2012년부터 2030년까지 진행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군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전국2022-09-18

나주시, 지적재조사 대통령 기관표창 수상

[나주=주남현 기자] 전남 나주시는 16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제1회 디지털 지적의 날'을 맞아 지적재조사 업무 유공에 따른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디지털 지적의 날은 국토 디지털화로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지적재조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관계기관 협력 체계 강화와 종사자 사기 진작을 위한 날로서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경계를 현실경계로 바로잡는 국가 정책 사업이다.일제강점기에 작성된 100년 넘은 종이지적을 3차원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

전국2021-09-16

LH, '안전분야 부패 근절' 대통령 표창 수상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행정안전부 주최로 대전에서 열린 ‘안전부패 근절 협력포럼’에서 안전감찰 유공으로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안부는 지난해 4월 반복되는 안전사고의 원인을 ‘부패’로 규정하고 ‘범정부 안전분야 반부패 협의회’에 공공기관 분과를 신설해 LH 등 43개 공공기관에 안전감찰을 주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LH는 작년 4월부터 10월까지 약 7개월 간 ‘건설현장 및 임대주택 안전분야 부패 근절’을 목표로 감사를 실시했다.   ..

부동산2020-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