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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벤다졸 효과 봤다는 유튜버 “통증 줄고 혈액 정상”

      [앵커]강아지 구충제를 먹고 암이 나았다는 유튜브 영상 보신 적 있으신가요. 지난달부터 유튜브에서 관련 내용들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최근 국내에서도 이를 복용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는데요. 최근 유튜브를 통해 펜벤다졸 덕에 통증이 줄고 수치도 정상으로 나왔다는 등 항암 효과가 있다는 증언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보건 당국은 확인되지 않은 약이라며 복용을 말라는 강력한 주의를 권고한 상황입니다. 문다애기자입니다. [기자]동물용 구충제 펜벤다졸. 지난달 초 유튜브 영상을 통해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며 세간의 주목..

      산업·IT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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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처 “펜벤다졸 항암 효과 유튜브 사실 아냐”

      [앵커]암을 치료한다는 입소문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동물용 구충제 펜벤다졸에 대한 항암 효과설에 대해 식약처가 사실이 아니라고 공표했습니다. 더불어 식약처는 다시 한번 암환자들에게 복용을 하지 말라며 강력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구충 효과를 나타내는 낮은 용량에서는 부작용이 없을 수 있으나 항암 치료를 위해 장기간 고용량 투여하면 신체에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입니다. 문다애기자입니다.[기자]강아지 구충제 ‘펜벤다졸’. 최근 유튜브를 통해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주장이 확산 되며 복용하는 사람들이 ..

      산업·IT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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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펫시장, 이대론 안된다 ①] 펫시장, ‘3조원’으로 커졌지만…한해에 수십만마리 버려져

      [서울경제TV=고현정 기자] 1,500만 반려인 시대. 국민 3명 중 1명이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다. 올해 3조원을 바라보고 있는 펫시장은 매년 10% 이상 성장해 2027년에는 6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펫시장은 이같이 놀라운 양적 팽창을 거듭하고 있지만 매년 수십만 마리의 강아지 등 반려동물이 길가에 버려지는 등 문화는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수준이 낮은 탓도 있지만 들쭉날쭉한 병원비 등 고질적인 산업, 제도적 문제들이 펫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 이에 서울경제TV는 ..

      경제·사회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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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진바이오, 농림축산검역본부 ‘WHO GMP 지침적용 수출업체’ 인증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우진비앤지의 자회사 우진바이오는 예산소재 우진바이오 백신공장이 농림축산 검역본부에서 주관하는 ‘WHO GMP 지침적용 수출업체’로 인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WHO GMP 지침적용 수출업체 인증’은 국제 수준의 동물용의약품 생산과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해당 제조업체가 세계보건기구(WHO)의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을 따르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 및 인증하는 절차이다. 검역본부 실사를 통해 공장 내부 시설 기준의 충족 여부와 모든 생산 단계에서..

      증권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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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처, ‘암 치료 개 구충제’ 판매금지 안한다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암을 치료한다는 주장이 확산돼 세간의 이목을 받고 있는 강아지 구충제 펜벤다졸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판매금지할 의향이 없음을 내비쳤다. 펜벤다졸의 유통과 관리는 식약처 소관이 아닐뿐더러, 만일 관계부처와 협의해 판매금지 등을 시행할 경우 이를 사용하고 있는 동물의료계에 타격을 입힐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2일 식약처 관계자는 서울경제TV에 “펜벤다졸은 직접 관리하는 물품이 아니다보니 지금 단계에서 수입을 제재하거나 판매를 제한하기는 어렵다”며 “더불어 (펜벤다졸은..

      경제·사회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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