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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시노안면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증설' 관련 주민 토론회

      [나주=주남현 기자] 전남 나주시 노안면 유곡리 및 현애원 일원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증설에 따른 사업계획 철회를 위한 주민토론회가 개최됐다. 11일 오후 2시 노안농협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토론회는 노안면 주민대책위원회에서 주최 주관하고, 노안농민회 김성보 회장이 사회를 맡아, 조민영 대책위원장이 경과보고회를 시작으로 개최됐다. 조민영 위원장은 "그동안 주민분들의 결집된 의견으로 당초 하루 900톤 규무의 처리시설이 무산됐다. 그러나 나주시에서 규모를 줄여 하루 150톤 규모의 시설로 증설 하겠다는 입장이..

      전국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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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시 노안주민 "우리동네 똥공장 설치 절대 안된다"

      [나주=주남현 기자] 전남 나주시가 노안면 유곡리에 가축분뇨 처리장 설치 계획에 대한 주민들의 반대가 거세다. 나주시는 유곡리산 39 현애원 일원에 2만5,000평 규모의 가축분뇨처리장을 설치하고, 바이오가스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총 사업비 800억원 가운데 국비는 632억원, 민자 168억원으로, 오는 3월부터 2026년 12월말까지 시설 준공과 함께 가동한다는 것.나주시는 지난달 29일 노안면행복센터에서 이장단을 대상으로 가축분뇨 처리장 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이에 주민들은 31일 오후 6시 노안면행복센터 이장협의회..

      전국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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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시 금안마을 정주환경 250억 투입 산책로 상생공원 조성

      [나주·화순=주남현 기자] 호남 3대 명촌 중 하나인 전남 나주 노안면 금안마을이 새롭게 탈바꿈한다.20일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나주·화순)에 따르면, 금안마을이'‘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마을 입구의 대규모 돈사 2곳이 철거되는 등 주민 정주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금안마을은 신숙주 생가터를 비롯해 쌍계정, 경열사 등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하고, 인근 금성산 산악자전거동호회 등 해마다 수천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명소임에도, 2005년 마을 입구에 들어선 돈사 악취 문제로 그동안 주민 피해와 ..

      전국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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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정헌 무소속 나주시의원 후보 "원도심 역사문화 관광도시 조성"

      [나주=주남현 기자] 무소속 전남 나주시의회 의원 출마에 나선 황정헌 후보가 13일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혁신도시가 에너지 중심이라면, 송월동 금남동 성북동은 나주의 행정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황 후보는 "지역 문제와 지역민을 위해 황소같은 일꾼이 되겠다"며 "나주시 행정은 엇나가지 않도록 독수리 눈으로 감시하는 참 일꾼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주요 공약으로 "금성관등 천년 역사의 보고들을 중심으로 나주 원도심을 역사·문화관광도시로 조성하는 한편, 나주 읍성 복원을 통해 먹거리·볼거리 관..

      전국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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