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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최저시급 ‘9,860원’…“결정구조·방식 바꿔야”

      [앵커]내년부터 최저시급이 9,860원으로 오릅니다. 올해보다 2.5% 인상됐는데요. 밤샘논의 끝에 결론은 냈지만 노동계와 경영계의 불만은 여전한 상황입니다. 김효진 기잡니다.[기자]최저임금위원회는 밤샘 논의 끝에 오늘(19일) 오전 내년 최저임금을 2.5%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시간당 최저임금은 240원 오른 9,860원. 월급으로 환산하면 206만740원입니다.노사양측의 최초 요구안 격차가 2,590원에 달한 만큼 양측의 의견차가 커 역대 최장기록인 110일의 심의 기간을 거쳤습니다.역대 2번째로 낮은 인상폭을 두고 노동계..

      산업·IT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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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단체 “감당 힘든 ‘중대재해법’ 중단을”

      [앵커]경제단체들은 어제(22일) 중대 재해 사고 발생시 경영자 처벌을 강화하는 즉,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과잉규제라며 입법 중단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하지만 정치권에서는 이천 물류센터 화재 사고 등 잇따른 산재로 다음 달 입법화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윤다혜 기자입니다.[기자]한국경영자총협회와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단체들은 ‘중대재해법’ 제정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중대 재해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는 데는 동감하지만, 처벌이 과도해 기업이 감당할 수 없다는 겁니다. [인터뷰]김기문 중소기..

      산업·IT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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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도 최저임금 윤곽 나온다…1만원 vs 8,410원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 경영계와 노동계가 극과극 대립을 보이고 있는 내년 최저임금 윤곽이 7일 나올 전망이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사회적 대화기구 최저임금위원회가 오는 7일, 5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 금액을 얼마로 정할지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지난 1일 열린 4차 전원회의에서는 노동계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16.4%오른 1만원을 요구했다. 경영계는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이와 상반되는 올해보다 2.1% 삭가한 8,410원을 요구했다.양측이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내놓은 ..

      산업·IT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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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11일 시작…코로나19 변수로 진통 예상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의 본격적인 심의가 오는 11일 시작된다. 고용노동부는 최저임금위원회가 11일 오후 전원회의를 개최해 내년에 적용할 최저임금 심의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최저임금위가 전원회의를 여는 것은 근로자위원 6명을 새로 위촉해 위원 구성을 완료한 데 따른 것이다.사회적 대화 기구인 최저임금위는 근로자위원, 사용자위원, 공익위원 9명씩 모두 27명으로 구성되는데 근로자위원들은 지난해 최저임금 인상률을 2.9%로 낮춘 심의 결과에 반발해 집단 사..

      전국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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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52시간제’ 시행 코 앞…中企 노·사 ‘상생’ 논의

      [앵커]내년부터 300인 미만 사업장도 주 52시간 근로제도가 적용됩니다. 하지만 인건비 상승과 인력 부족 등으로 중소기업은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노동계 대표와 만나 ‘상생의 길’을 논의했습니다. 보도에 정새미 기자입니다.[기자]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노동계와 소통에 나섰습니다. 내년부터 300인 미만 사업장에 적용되는 주 52시간근로제도 시행에 따른 부작용을 막기 위한 겁니다.오늘(30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노총) 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김주영 한노..

      산업·IT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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