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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환의 정치워치] 일본경제의 한계

      일본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에서 사회의 취약성을 그대로 드러냈다. 마스크와 소독제 등 기본 물품들이 부족했고, 정부의 경제대책은 규모가 크지 못한데다 충분한 효과를 아직 보이지 못하고 있다. 각종 지원금은 신속하게 지급되지 못하고, 온라인 신청 절차에 따른 문제점이 빈번하게 제기되면서 IT 기반이 제대로 정착하지 못했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경제 강국이라는 일본이 사회적 기반은 왜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나. 개별적인 원인이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일본의 경제적 여력은 바닥났고 평상시 투자에 인색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

      글로벌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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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환의 정치워치] 아베노믹스와 소비 양극화

      2012년 12월 후 전후 최장기간 경기확대를 보이는 일본경제. 미중 무역전쟁의 영향으로 수출, 수입이 줄어드는 가운데, 소비세 증세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개인 소비가 관찰되고 있다. 이를 상징하는 것이 고급 수입 자동차 판매 분야이다. 판매가격1000만엔(한화 약 1억1000만원) 이상의 최고급 자동차 판매대수는 2012년 9924대였으나, 2018년에는 21,046대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이탈리아 최고급 자동차 브랜드인 마세라티는 평균가격이 1600만엔에 달하는데, 2012년 311대였던 판매대수가 2018년에는 4..

      글로벌20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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