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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 서정진 “셀트리온, 신약 개발 회사로 도약”

      [앵커]셀트리온그룹 창업자인 서정진 명예회장이 2년 만에 경영에 복귀했는데요. 서 회장은 셀트리온을 바이오시밀러 기업을 넘어 유망한 신약개발 회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서지은 기자입니다.[기자]셀트리온그룹 경영 일선에 복귀한 서정진 회장은 신약 개발에 집중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서정진 회장은 오늘(29일) 온라인간담회를 열고 셀트리온그룹의 미래 비전과 목표, 경영 전략 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우선 서 회장은 주주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셀트리온 3형제 합병을 올해 안에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 시장이 안..

      산업·IT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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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약품, 사상 최대 실적…매출 1조3,317억원 달성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한미약품은 지난해 창사 이래 역대 최대 매출인 1조3,317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이는 국내 최대 기술수출 계약으로 성과를 냈던 2015년의 1조3,175억원을 뛰어넘은 것으로, 대규모 신약 성과 없이도 최대 실적을 실현한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미약품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570억원과 957억원이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0.7%,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5.2%와 17.4% 증가했다. 연구개발(R&D)에는 매출의 13.4%인 1,779억원을 투입했다.한미약품은..

      산업·IT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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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약품 비알코올성지방간염 혁신신약, ‘기술수출상’ 수상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한미약품이 개발해 작년 미국MSD에 기술수출한 NASH(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 혁신 신약이 대한민국신약개발상 기술수출상을 받는다. 한미약품은 오는 26일 열릴 제22회 대한민국 신약개발상 시상식에서 자사 혁신 바이오신약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에피노페그듀타이드(LAPSGLP/GCG)’가 기술수출상을 수상하게 된다고 22일 밝혔다. 이 시상은 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고 있다. 기술수출상은 신약후보물질의 기술수준, 부가가치성,..

      산업·IT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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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초고층 건물 변위관리 기술 홍콩에 수출…"안전성 높이면서 기간·비용 단축"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대우건설은 독자 개발한 BMC(Building Movement Control·초고층 시공 중 변위 관리) 기술을 홍콩 고층 복합타워인 머레이 로드 타워 공사에 적용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BMC는 초고층건물 시공 중에 발생하는 높이·기울기 등의 변형을 사전에 예측하는 기술이다. 건물의 안전성을 높이면서 공사 기간과 비용은 줄일 수 있는 고부가가치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이 기술은 크게 예측기술, 재료 장기 변형 평가 기술, 보정 및 모니터링 기술로 구성되며 ..

      부동산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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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약바이오협회, 기술수출 전문가 육성 과정 신설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제약바이오산업의 기술이전과 글로벌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전문 사업개발(BD) 교육이 마련된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11월부터 4주 동안 ‘사업개발 심화과정(Professional Business Development Masterclass)’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협회가 추진하는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GOI) 전략에 따라 글로벌 진출에 핵심적인 BD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취지로 마련했다. BD는 회사 성장을 견인할 신제품을 도입하거나 관련 기관·기업 등과 파트너십을 ..

      산업·IT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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