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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 온 가계·자영업 대출…한은 ”아직 정점 아니다“

      [앵커]한국은행이 오늘(21일) 금융시스템에 내재한 리스크 요인에 대한 분석 및 평가를 담은 ‘금융안정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이 보고서에는 현재 위태로운 ‘가계대출’과 ‘자영업자 대출’에 대한 위기의식이 담겼는데요, 자세한 내용 민세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가계대출이 다시 증가세를 보이면서 ‘금융안정’ 중장기 전망까지 어두워지고 있다” 한은이 오늘(21일) 내놓은 ‘금융안정보고서’의 핵심적 문구 입니다. 한은은 4월 이후 다시 늘고 있는 가계대출에 대..

      금융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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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은 “자산가격 지수, 금융위기 수준 근접”

      [서울경제TV=정순영 기자] 자산가격 급등과 같은 금융 불균형 상태가 심해지면서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의 위험도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한국은행이 오늘 '금융안정보고서'를 통해 공개한 올해 1분기 금융취약성지수는 58.9로, 2019년 4분기보다 17.0%포인트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9월 73.6보다는 낮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지수 상승 속도가 빨라졌다는 것이 한은의 분석입니다.특히 한은은 자산가격 총지수의 경우 외환위기나 금융위기 당시 최고 수준에 근접한 상태로, 대내외 충격이 발생할..

      금융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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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여파로 76만가구 1년 내 유동성 한계"

      [서울경제TV=정순영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최대 76만가구가 1년 내 유동성 한계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한국은행이 오늘 공개한 '2020년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실업 충격을 감내할 수 있는 기간이 1년 미만인 임금근로자 가구는 모두 45만8,000가구, 6개월 미만은 28만9,000가구로 추정됐습니다.또 자영업자의 경우 '매출 감소 충격'을 견뎌낼 수 있는 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는 30만1,000가구, 6개월안에 유동성 부족에 이르는 경우는 18만4,000가구로 분석됐습니다...

      금융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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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한은, 내년 부동산 걱정…“돈 더 쏠릴 듯”

      [앵커]한국은행이 금융안정보고서를 발표했는데요. 핵심 키워드는 ‘부동산’이었다고 합니다. 최근 정부가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결국 내년에도 뇌관은 부동산일 것이라는 전망인데요. 금융팀 고현정 기자와 주요 내용들 짚어보겠습니다.[앵커]고 기자, 한국은행이 부동산 쏠림 현상을 집중 지적했다고요?[기자]네 오늘 한국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부동산이나 고위험 자산으로 자금 유입이 확대되거나 금융 불균형이 축적될 가능성을 주의 깊게 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시중의 돈이 회사채나 여전채(여신전문금융회사..

      금융20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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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32%, 이자비용도 못 벌어…통계 집계 이래 최고치

      [앵커]기업이 돈을 갚을 수 있는 능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글로벌금융위기 직후인 2010년 이후 8년 만에 가장 심각한 수준이라는데요.  미·중 무역분쟁이 최악으로 치달으면 상황은 더 악화할 전망입니다. 보도에 이아라기자입니다. [기자]기업 10곳 중 3곳은 돈을 벌어 이자도 못 갚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2019년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이자보상배율 1 미만인 기업 비중은 32.1%에 달했습니다.전년도보다 2.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한은이 관련 통계..

      금융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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