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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금 없는’ 사회서 ‘카드 없는’ 사회로 껑충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요즘 지갑 없이 스마트폰만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 많으시죠. 비접촉 결제 방식인 NFC 기반 결제가 보편화 되면서 스마트폰으로만 모든 결제가 가능해진 영향이 큰데요. 이젠 결제 규모가 실물카드까지 앞지르면서 결제시장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직장인들은 회사 출근부터 퇴근까지 스마트폰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대중교통을 시작으로 점심과 저녁식사, 마트 물건 구매까지 스마트폰만으로 결제하는데 아무런 제약이 없습니다.또 스마트폰에 입력된 각종 정보로 쇼핑..

      금융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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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종희 KB금융 내정자 “리스크 해결 최우선”

      [앵커]국내 최대 금융그룹인 KB금융 차기 회장에 양종희 현 부회장이 내정됐습니다.양종희 회장 내정자는 오늘(11일) 내정 이후 언론과 첫 만남을 가졌는데, 신용리스크 관리를 최우선 당면 과제로 뽑았습니다. 김미현 기자입니다.[기자]KB금융그룹의 새 리더로 낙점된 양종희 부회장.국내 최대 금융그룹을 이끌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힌 양 내정자는 최우선 과제로 우선 내실 안정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꼽았습니다.[인터뷰] 양종희 / KB금융그룹 차기 내정자"지금 최우선은 현안인 신용리스크, 여러 가지 연체 문제라든지 기..

      금융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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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권 알뜰폰 ‘물꼬’…비금융업 진출 속도내나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 [앵커]어제(12일) 금융위원회가 KB국민은행이 신청한 알뜰폰 사업을 부수업무로 지정했는데요. 이번 정식 인가를 계기로 금융사들도 환호하면서 다른 알뜰폰 사업자나 새로운 서비스가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도 높아집니다. 보도에 김수빈 기잡니다.[기자]금융당국이 어제 가상이동통신망사업(알뜰폰)을 은행의 부수업무로 인정했습니다.이로써 국민은행은 2년짜리 사업 꼬리표를 떼고 알뜰폰 서비스 ‘리브모바일(리브엠)'을 계속 운영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국민은행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가입자 42만명을 확보..

      금융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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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업 찾는 카드사…신사업 발굴 속도낸다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 [앵커]카드사들이 본업을 넘어 부업 비중을 확대하고 있는데요. 최근 금산분리 규제 완화 소식이 들리면서 카드사들이 신사업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김수빈 기자 보도입니다.[기자]카드사들이 부업의 규모를 키우고 있습니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국내 카드사들의 할부금융 및 리스 자산이 17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한 규모입니다.카드사가 부업으로 눈을 돌린 건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와 조달비용 상승 여파로 카드사들의 핵심 수익원인 신..

      금융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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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점에서 경쟁 요구한 尹…금산분리 속도 내나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 [앵커]은행권을 향해 ‘이자장사’ 한다며 연일 질타해온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에는 태풍급 과제를 던졌습니다. 전날 은행의 과점체제에 “문제가 있다”고 구조 개선을 지시한건데요. 금융당국의 금산분리 규제 완화에 더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김수빈 기자입니다.[기자]‘이자장사’, ‘돈 잔치’ 등으로 연일 비판해온 윤석열 대통령의 마지막 요구는 과점 체제 구조 개선이었습니다.금융당국도 발빠르게 움직였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지적 이후 어제(15일) 이..

      금융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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