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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진공·금결원, 협업 첫발…中企 매출채권팩토링 사업 활성화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금융결제원(금결원)은 17일 오후 서울 목동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중소기업 매출채권팩토링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 매출채권팩토링은 최대 90일의 단기 유동성 공급 지원사업으로, 중진공이 판매기업에게 물품과 용역 제공 대금의 조기 현금화를 지원하고, 구매기업으로부터 대금을 회수하는 사업이다.중진공과 금결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융권의 팩토링 중복지원 방지체계를 구축하고, 기업정보 공유 등을 통해 중소기업 매출채권팩토링 활성화에 적극 협력해 나..

      산업·IT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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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틀뱅크, 실시간 전자서명 출금 동의 서비스 선봬…금결원과 제휴

      [서울경제TV=김성훈기자]핀테크 기업 ‘세틀뱅크’가 업계 최초로 금융결제원의 계좌통합관리 서비스 ‘어카운트 인포(Account Info)’ 앱 내 페이인포(자동이체 통합관리 시스템)와 연동한 전자서명 인증 방식의 간편현금결제 출금 동의 서비스를 28일 출시했다.세틀뱅크의 간편현금결제는 공인인증서나 일회성 비밀번호(OTP) 없이도 사전에 고객이 등록한 계좌 정보를 활용해 비밀번호나 지문인식 등 간편인증만으로 실시간 계좌 출금 이체가 가능한 전자결제 서비스다.세틀뱅크 측은 “이번 서비스 출시로 금융결제원 어카운트 ..

      산업·IT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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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금결원, 재외국민 금융 서비스 이용 편의 높인다

      외교부는 금융결제원과 민관 협업을 통해 7일(금)부터 재외공관에서 공증 받은 금융위임장의 진위 여부를 블록체인 기술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범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정부혁신 핵심사업(브랜드 과제)’의 일환으로, 주일본대사관·주LA총영사관을 대상으로 우선 시범 실시되며, 금융결제원과 협업해 국내 총 14개 은행, 6,400여 영업점이 참여할 예정이다.그간 해외 체류 재외국민이 재외공관에서 공증받은 금융 위임장을 국내 대리인에게 송부해 금융 업무를 처리할 때, 은행측의 진위 여부 확인 절차 등에 시간이 오..

      금융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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