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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년전, 그날] 200억 톤 수공을 방어하라③

      1989년 반년 동안 국민들의 성금을 모아 1단계 공사가 완공된 평화의 댐하지만 완공 후 200억 톤의 거대한 금강산 댐의 저수량은 사실 59.4억 톤에 불과하다는 실체가 밝혀졌고, 88올림픽을 방해하려는 북한의 계획은 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감감무소식이었다.이후, 2003년 평화의 댐 최종 완공 후 당국이 항공 사진으로 금강산 댐을 판독한 결과, 저수량이 59.4억 톤의 절반 수준인 26.2억 톤으로 판명이 났다.금강산 댐에 맞서기 위해 만들어진 논란의 평화의 댐은 현재 홍수조절 전용 댐으로써 홍수 방지 역할을 하고 있다.[기획..

      카드픽202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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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년전, 그날] 200억 톤 수공을 방어하라②

      텔레비전에서는 200억 톤의 용량을 가진 금강산 댐이 건설되면 서울 3분의 1이 홍수 피해로 잠기고, 63빌딩도 절반이 잠길 것이라고 홍보하는 방송이 끊이질 않았고 소식을 접한 국민들의 불안감은 극에 달했다.이에 당시 정부는 곧 개최될 88올림픽을 방해하려는 북괴의 물바다 공격을 막기 위해 금강산 댐에 맞서는 평화의 댐 건설 계획을 발표한다. 이야기는 계속됩니다.[기획=디지털본부]

      카드픽202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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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년전, 그날] 200억 톤 수공을 방어하라①

      '북한이 200억 톤 저수량의 금강산댐을 건설하고 있다' 1986년 10월 30일 이규효 당시 건설부 장관의 입을 통해 대한민국을 패닉에 빠트리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진다.그리고 몇일 뒤 이어진  이기백 국방장관은 "북괴가 건설중인 금강산댐은 핵무기와 맞먹는 위력이 예상된다. 우리의 정당한 건설중단 요구를 외면하고 댐공사를 계속 추진한다면 자위적 조치를 취하겠다"며 대북경고 성명을 발표한다.이야기는 계속됩니다.[기획=디지털본부]

      카드픽20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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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년전, 오늘은] 북한의 200억 톤 수공을 막아라

      북한의 200억 톤 임남댐(금강산댐)의 수공을 방어하기 위해 착공된 평화의 댐.국민 성금 639억원 총 공사비 1,700억원이 책정된 이 댐은 1993년 김영삼 정부시절 국정감사를 통해 북한의 위협도 댐의 필요성도 과장된 것으로 밝혀졌다.결국 국민들은 자신들을 지켜주리라 믿었던 정부에 완전히 속았던 것이다.[기획= 디지털본부]

      카드픽202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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