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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5억달러 규모 글로벌 그린본드 발행…“광양제철소 전기로 신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포스코는 지난 16일 해외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5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그린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린본드는 친환경적 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녹색산업과 관련된 용도로만 사용이 제한되는 특수목적 채권으로, 포스코는 이번 그린본드 발행으로 조달된 자금을 연산 250만톤 규모의 광양제철소 전기로 신설투자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지난 3일 아시아 시장에서 글로벌본드 발행을 공식화하고 투자자 모집을 시작했으며, 2022년 지주사 ..

      산업·IT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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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엔솔, 출범 이후 첫 글로벌본드 10억 달러 발행 성공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이 출범 이후 첫 글로벌본드(그린) 10억 달러 발행에 성공했다. LG엔솔은 3년 만기 4억 달러, 5년 만기 6억 달러 등 총 10억 달러 글로벌 그린본드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발행금리는 미국 3년, 5년 국채금리 대비 각각 +100bp, +130bp(1bp=0.01%p)로 결정됐다. 이는 최초제시금리(Initial Price Guidance)대비 각 40bp씩 낮아진 수준이다.   최초제시금리는 투자자들의..

      산업·IT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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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 원화 후순위채권 4,000억 발행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우리은행이 지난 31일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ESG채권 형식의 원화 후순위채권(조건부자본증권) 4,000억원 발행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우리은행은 당초 2,700억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ESG채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기관투자자 등의 참여 속에 당초 모집금액의 2.26배 수준인 6,1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고 설명했다. 이에 최종 4,000억원으로 증액해 발행됐다.이번에 발행된 채권의 만기는 10년이며, 연 5.14%의 고정금리로 발행됐다. 발행금리는 국고채 10년 금리에 발행스프레드 ..

      금융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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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업계 최초 ESG 목표 연계 채권 발행…기후변화 대응 나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SK하이닉스가 10억 달러 규모의 지속가능연계채권(SLB) 발행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SK하이닉스는 “반도체 다운턴 상황에서도 대규모 투자가 들어온 데 대해 회사는 무척 고무적으로 보고 있다”며 “이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올해 반도체 업황이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이 채권에 담긴 당사의 기후변화 대응 의지에 대해 신뢰를 보내준 결과물이라고 본다”고 밝혔다.실제로 회사는 당초 SLB 목표 발행액을 5억달러로 설정했으나, 304개의 기관을 중심으로 다수 투자자가 기대 이상의 관심을..

      산업·IT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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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화학, 3억불 글로벌 그린본드 발행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LG화학이 전지소재 사업 경쟁력 강화 및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한 그린본드 발행에 성공했다.LG화학은 7일, 총 3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그린본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그린본드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동시에 발행돼 유통되는 국제 채권으로 발행대금의 용도가 기후변화, 재생에너지 등의 친환경 프로젝트 및 인프라 투자에 한정된 채권이다.LG화학은 그린본드로 확보한 자금을 양극재, 분리막 등 전기차 배터리 소재 관련 분야에 전액 투자할 계획이다.LG화학은 지난 1월 LG에너지솔루션의 기업공개(IPO) 당시 구주 매..

      산업·IT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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