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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새단장 봄편 "그대가 밀어 올린 꽃줄기"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광화문글판이 봄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메시지로 새 단장했다. 이번 광화문글판 봄편은 김선우 시인의 시 ‘내 몸 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에서 가져왔다. 김선우 시인은 1996년 ‘창작과 비평’ 겨울호에 시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첫 시집 ‘내 혀가 입 속에 갇혀 있길 거부한다면’ 이후 시와 소설을 가리지 않고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발견문학상, 천상..

      금융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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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꿈치를 들어요 첫눈이 내려올 자리…"교보생명 '광화문글' 새단장

      [서울경제TV=최재영 기자]"발꿈치를 들어요첫눈이 내려올 자리를 만들어요"(시인 이원)교보생명과 광화문의 얼굴이라고 불리는 광화문글판이 겨울을 맞아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글판의 주인공은 이원 시인의 시인 '이것은 사랑의 노래'다. 교보생명은 27일 광화문 교보생명빌딩과 강남 교보타워에 걸린 광화문글판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판은 이원 시인의 '이것은 사랑의 노래'에서 가져왔다. 이원 시인은 1992년 '세계문학'으로 등단한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사..

      금융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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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들을 보라…이런 넉넉한 종이가 있나” 교보생명 글판 새단장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광화문글판이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광화문글판 가을편은 신달자 시인의 시 ‘가을 들’에서 가져왔다.신달자 시인은 1964년 ‘여상’ 여류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한 뒤 1972년 박목월 시인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에 재등단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반백 년이 넘게 쉼 없이 글을 써오며 한국시인협회 회장 등을 지냈다. 시단에서 보기 드문 원로 시인으로 최근 17번째 시집을 낸 현역 시인이기도 하다.이번 문안은 가을 들판처럼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가을걷이가 끝난..

      금융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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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생명, 여름맞이 광화문글판 새단장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광화문글판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새롭게 단장했다.이번 광화문글판 여름편은 안희연 시인의 시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에서 가져왔다.2012년 창비신인시인상으로 등단한 그는 2015년 펴낸 첫 시집 '너의 슬픔이 끼어들 때'로 이듬해 신동엽문학상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2018년에는 한 온라인서점이 시행한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에서 시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일찌감치 시단의 주목을 받아 왔다.안 시인은 시집 '밤이라고 부르는 것들 속에는'과 산문집 '단어의 집', '당신이 좋아지..

      금융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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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생명, 광화문 글판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 개최

      교보생명은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2019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들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청춘들의 고민과 꿈에 귀를 기울인다는 취지로 지난 2015년부터 ‘광화문글판 에세이 공모전’을 진행해왔다. 공모전은 광화문글판 <봄편>의 주제로 진행되며, 매년 1,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정현종 시인의 시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의 주제인 ‘가능성’이나 ‘충전’ 중 하나를 ..

      금융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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