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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신용자 내년 대출 어렵다…저신용자 ‘숨통’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앵커]내년 은행권이 지켜야 할 가계대출 총량 관리 목표가 올해보다 더 까다로워집니다. 다만 금융당국이 총량 관리에서 중금리 대출에 인센티브를 검토하고 있어, 중·저신용자의 대출 기회는 늘어날 전망입니다. 윤다혜기자입니다. [기자]내년 중저신용 대출 시장이 금융당국의 감독 방향에 맞춰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당국이 내년 가계대출 총량관리에서 중·저신용자 대출을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중순 은행들에 내년 가계대출 총량 관리 목..

      금융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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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소득 1인 가구 늘자…고급 소형주택 속속 공급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고소득 1인 가구가 늘면서 이들 수요층을 겨냥한 소형 하이엔드 주거상품이 속속 공급되고 있다.    4일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통계(4월 기준)에 따르면 1·2인 세대 비율은 전체의 63.1%로 작년 말 62.6%보다 증가했다. 1인 세대는 913만9,287세대로 전체의 39.5%를 차지하며 최고치를 기록했다. 2인 세대는 23.6%를 기록했다.   1·2인 세대가 크게 증가한 가운데 국세청이 발간한 ‘2020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19년 총 급여..

      부동산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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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소득자-저소득자 "건강불평등 심각"…건강수명 11년 격차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고소득자와 저소득자 간 건강불평등이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소득자가 건강하게 삶을 유지하는 기간이 저소득자보다 11년이나 긴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15일 보건사회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건강불평등은 소득, 사회계급, 학력, 지역 차이에 따라 일관되게 나타나고 있는데 대표적인 건강지표인 '기대수명'과 '건강수명'은 소득계층별, 지역별 격차가 뚜렷했다. 소득 상위 20% 인구의 기대수명은 85.1세, 건강수명은 72.2세였고 소득 하위 20% 인구의 기대수명..

      산업·IT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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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위 0.1% 소득점유율 올랐지만 세부담 비중 감소”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최상위 0.1%가 벌어들이는 근로소득이 40% 늘어나 전체소득에서 점유하는 비중은 높아졌지만, 전체 결정세액에서 차지하는 세 부담 비중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정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7년 상위 0.1% 소득자의 근로소득과 통합소득은 2013년에 견줘 모두 40% 안팎으로 증가했고, 그에 따른 소득 점유 비중 역시 0.2%포인트, 0.5%포인트 커졌습니다.   이에 반해 근로소득과 통합소득의 결정세액 점유 비중은 같은..

      경제·사회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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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 “연예인·유튜버 등 탈세혐의 122명 세무조사”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국세청은 연예인, 유튜버 등 고소득 탈세 혐의자 122명을 대상으로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국세청은 지난 4월 인기 연예인과 운동선수 등 고소득자 176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간 바 있다.   이번 조사는 신종·호황 분야를 망라한 광범위한 업종을 대상으로 했으며, 고소득 사업자의 특성을 다각도로 검증한 유형별 접근 방법을 활용해 조사대상을 선정했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조사 대상으로 삼는 고소득자는 연 소득 10억원이 넘는 사업자다.   조사 대상 ..

      경제·사회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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