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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 야밤에 몰래 매장 빼고도 ‘먹튀’ 아니라는 토니모리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매장 임료(賃料)를 1년간 내지 않았다. 그러다가 아무런 고지 없이 야밤에 매장에서 물건을 빼고 철수했다.” 두 글자로 요약하면 ‘먹튀’다. 토니모리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서울 명동 매장을 1년여간 점유하고 12억원에 달하는 임료(賃料)를 한 푼도 내지 않았다. 그러다 코로나19가 터졌고 명동을 찾는 고객이 급감했다. 그러자 토니모리는 올해 3월 31일 건물주에게 아무런 고지도 않고 영업종료 후 저녁에 짐을 싸서 매장 운영을 종료했다. 장사가  잘 되..

      오피니언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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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물주 관계자가 임차인 강제추행… 임차상인 ‘미투 1호’ 되나

      [앵커]“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말이 있는데요. 한 건물 관리인이 건물주와의 친분을 앞세워 여성 임차인을 지속적으로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 현장에 고현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기자]건물주와의 친분을 악용해 여성 임차인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50대 장 모씨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 오전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장 씨는 제조업체 B사가 소유한 서울 광진구 소재 건물의 관리인으로, 1층에서 카페를 운영하던 A씨를 13차례에 걸쳐 강제추행하고 지속적으로 성희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A씨는 2013..

      경제·사회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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