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더보기
    • 강남 '에이프로스퀘어' 빌딩, 수상한 등기 또 논란

      [앵커]강남 교보타워 인근 사거리 초고가 빌딩이 새 주인을 맞았는데, 소유권 이전 관련 등기처리 과정에서 현행법에 어긋난 정황들이 드러났습니다. 해당 건물은 준공 후 줄곧 시행사와 시공사간 소유권을 둘러싼 법적 다툼을 끊이질 않았던 터라, 또 한번의 논란이 예상됩니다. 보도에 설석용 기자입니다. [기자]지난 4월 25일, JR투자운용이 운용하는 사모펀드(제이알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32호)는 강남 에이프로스퀘어 빌딩을 3,080억원에 매입했습니다. JR투자운용은 4월 22일 우리은행과 신탁계약을 맺었고, 우리은행..

      부동산2022-07-20

      뉴스 상세보기
    • '4,000억 강남 빌딩' 재심…"고등법원 이송"

      [앵커]오늘(14일) 시세 4,000억원대 강남 빌딩 소유권을 놓고 시선RDI(원고)와 두산중공업 측 특수목적법인인 더케이주식회사(피고)의 ‘우선 수익자 지위 부존재 확인’ 1심 선고가 있었는데요. 재판부는 시선RDI 주장이 지난 2014년 1심과 2심 판결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이 사건을 2심 재판부인 서울고등법원으로 이송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설석용 기자가 재판에 다녀왔습니다. [기자]강남 빌딩 소유권 재심 사건이 2심 재판부로 이송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14일) 열린 '우선 수익자 지위 부..

      부동산2021-04-15

      뉴스 상세보기
    • 강남 빌딩 수탁자 '하나은행'…공모 의혹에 "관련 없어"

      [앵커]시세 4,000억원대 강남 고가 빌딩에 대한 소유권 재심이 이달 최종 선고만을 남겨 놓고 있죠. 지난 2014년 최초로 소유권이 넘어간 이 건물은 2019년 마스턴자산운용이 주인이 되면서 하나은행이 수탁자로 등장합니다. 그런데 마스턴자산운용은 시세의 반값인 2,040억원에 건물을 매입합니다. 재심에서 다뤄지고 있는 여러 의혹에서 하나은행의 공모설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설석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소유권 법정 분쟁을 벌이고 있는 시세 4,000억원대 초고가 빌딩의 실제 주인은 마스턴자산운용입니다. ..

      부동산2021-04-02

      뉴스 상세보기
    • 강남 빌딩 수상한 등기…등기관 “난 몰라”

      [앵커]시가 4,000억원대 강남 고가 빌딩의 재심이 최종 선고만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저희 서울경제TV에서는 지난 보도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를 위조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는데요. 해당 등기를 수리한 등기관이 자신은 이 등기 서류를 모른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됩니다. 설석용 기자입니다. [기자]4,000억원대 강남 빌딩의 소유권 이전 등기 서류가 조작됐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우선수익자의 동의가 없다는 이유로 수차례 기각됐던 빌딩 소유권 이전 신청은 2014년 최초로 받아 들여집니다.&nbs..

      부동산2021-03-23

      뉴스 상세보기
    • [이슈 플러스] ‘4,000억 강남 빌딩 소유권’ 재심 선고 임박

      [앵커]시세 4,000억원 상당의 강남 고가 빌딩 소유권에 대한 재심이 4월 중순 끝납니다. 올해 초 극적으로 열린 재심은 불과 한 차례 공판만 진행한 뒤 빠르게 최종 선고일을 지정했는데요. 4,000억 짜리 빌딩 소유권이 바뀌는 사상 초유의 반전이 과연 일어날 수 있을까요. 긴장감이 맴돌고 있습니다. 지난주 재심 공판에 다녀온 부동산부 설석용 기자에게 당시 상황 전해 듣도록 하겠습니다. 설 기자. 나와 있습니까. [기자]네. 안녕하십니까. [앵커]설 기자. 재심 공판이 얼마 전에 열렸는데 벌써 최종 선고일이 ..

      부동산2021-03-22

      뉴스 상세보기

    핫클립

    더보기

    강남빌딩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방송프로그램

    더보기

    강남빌딩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