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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싱가포르 최대 프로젝트 ‘T301’ 현장…무재해 2,000만인시 달성

      GS건설은 지난 7일 ‘싱가포르 T301 차량기지’(T301) 현장이 무재해 2,000만인시(人時)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시는 현장 근로자 전원의 근무시간 총합을 뜻한다.이번에 달성한 무재해 2,000만인시는 발주처인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and Transport Authority, LTA)의 50년 건설 역사상 처음이다.   GS건설이 지난 2016년 수주한 T301 현장은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 빌딩형 차량기지로 주목받은 바 있다. 싱가포르 남동부 창이공항 인근에 있는 싱가포르 지하철 3..

      부동산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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