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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트업계, 그로서리 강화로 매출 ‘쑥’…제2전성기 노린다

      [앵커]1인 가구가 늘면서 편의점 매출이 대형마트를 앞지른지 오래입니다. 이커머스, 백화점, 편의점에 밀린 마트업계는 그로서리 강화라는 새로운 전략으로 전성기 되찾기에 나섰습니다. 앞서 재단장에 나섰던 일부 지점들은 매출 증대 효과를 봤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혜란 기자입니다.[기자]대형마트 전성시대를 저물게 한 건 온라인 쇼핑 뿐만이 아닙니다. 1인 가구가 늘면서 소용량으로 다양하게 제품을 살 수 있는 편의점이 2021년부터 마트를 제치고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지난달 3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유통채..

      산업·IT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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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민, 배민스토어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입점…신선식품 제품군 강화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커머스 ‘배민스토어’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입점해 29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홈플러스가 운영하는 기업형슈퍼마켓(SSM)으로 전국에 245개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육류, 청과, 채소 등 신선식품을 주요 품목으로 내세우며 전체 품목 수가 4,000개에 달한다.   최근 삼성스토어, 프리스비 등 대형 전자제품 판매 매장이 입점한 것에 이어 신선식품에서 강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도 합류하면서 배민스토어의 상품 구색이 강..

      산업·IT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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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난지원금에 유통업계 '희비'…대형마트 '울고' 편의점 '웃고'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본격화하면서 유통업계간 희비가 갈리고 있다. 재난지원금 사용처에 포함된 편의점과 식자재마트 등은 특수를 누리고 있지만, 사용처에서 제외된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은 매출이 전년에 비해 두 자릿 수로 쪼그라 들고 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재난지원급 지급이 시작되 지난 13일 이후 대형마트업계의 매출은 전년비 약 10~15%가량 줄었다. 업계 1위 이마트의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부문별 매출은 ..

      산업·IT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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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진 늪'에 빠진 오프라인 유통업계...6월 "편의점·백화점만 웃었다"

      온라인으로의 소비 패턴 변화에 오프라인 유통업계 전반이 부진에 빠진 가운데 편의점과 백화점만 소폭 성장을 일궜고 할인점과  SSM은 역신장을 보이며 희비가 갈렸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6월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성장률은 전년비 0.7%에 그쳤다. 올해 설연휴 효과를 제외하면 오프라인 3~5월 성장률은 각 각 1.3%, -2.9%, 1.2%에 불과하다 소비경기 악화와 더불어 온라인의 성장에 오프라인 채널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백화점 총 성장률은 전년비 4.1%, 점포당 매출액은 9.4% 성장했다. ..

      산업·IT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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