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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해저 케이블 ‘생산·시공’ 역량 강화

      [앵커]LS전선이 4개월 만에 KT서브마린 인수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해저케이블 생산부터 시공까지 아우르는 턴키 공급 역량을 갖추게 됐는데요. 김효진 기잡니다.[기자]LS전선이 오늘(17일) KT서브마린 지분 45.69%를 확보해 최대주주에 올랐습니다.지난 4월 매수청구권(콜옵션) 계약을 통해 경영권 지분을 잠정 확보한 지 4개월 만에 모든 인수 절차를 마무리한 겁니다.이날 LS전선은 해저 전문 시공 업체 KT서브마린의 사명을 ‘LS마린솔루션’으로 변경하고 새출발을 알렸습니다.[싱크] LS전선 관계자“KT서브마린 인수..

      산업·IT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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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LS마린솔루션’ 최대주주 등극..“해저사업 밸류체인 구축 속도”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LS전선이 KT서브마린(KTS)의 최대주주가 됐다.   LS전선은 KT로부터 KTS의 지분 24.3%(629만558주)를 449억원에 매입, 총 45.69%를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4월 매수청구권(콜옵션) 계약을 통해 경영권 지분을 잠정 확보한지 약 4개월 만에 모든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게 됐다. LS전선 관계자는 “KTS 인수로 해저 시공 역량을 강화, 해저케이블의 생산부터 시공까지 턴키(turn key) 공급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nb..

      산업·IT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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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서브마린, 2분기 영업익 70억원…“흑자전환 성공”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KT서브마린(KTS)이 LS전선과 사업 시너지를 기반으로 상반기 기준, 지난 20년 이래 최대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달성했다. 2분기 KT서브마린의 영업이익률은 26.4%에 이른다.   LS전선은 올 상반기 KTS가 매출 265억원, 영업이익 70억원, 순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약 18.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7억원에서 70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순이익은 4억원에서 62억원으로 1,383.5% 증가했다. &nbs..

      산업·IT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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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KT서브마린과 국방용 해저케이블 사업 참여…“광케이블 시너지 기대”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LS전선은 KT서브마린과 LIG넥스원에 해저 광케이블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LS전선이 해저케이블의 개발과 생산을, KTS가 설치를 담당한다.   국방용 해저케이블은 감지 센서에 대한 전력 공급과 신호 전달 등에 사용된다. LS전선이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2년 여의 연구 끝에 2018년 케이블 개발에 성공했다.   해저 광케이블은 심해에 매설되기 때문에 수압과 물 등 극한의 환경을 견디는 것이 중요하다. LS전선 제품은 수 십 km를 이음새 없이 제조 가능하고, 인장 ..

      산업·IT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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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대만 1,100억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제작·시공 등 사업 확대 속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LS전선은 대만전력공사(TPC)가 대만 서부 해상에 건설하는 풍력단지에 약 1,100억 원 규모의 해저케이블을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계약은 시공사인 대만 에너지 기업 폭스웰에너지(Foxwell Energy)와 체결했다.    이로써 LS전선은 대만 1차 해상풍력단지 건설사업의 8개 프로젝트에 대한 초고압 해저케이블 공급권을 모두 따냈다. 지금까지 총 계약금액은 약 9,000억 원에 이르며, 본 계약 진행시 추가 발주도 예상되고 있다.   LS전선은 각각의 프로젝트..

      산업·IT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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