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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금융, ESG채권으로 신종자본증권 2,000억원 발행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우리금융지주가 2,000억원 규모의 원화 신종자본증권을 ESG채권 형식으로 발행한다고 1일 밝혔다.우리금융에 따르면 전일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ESG채권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총 7,000억원의 유효수요가 몰려 발행금액 3.5배에 달하는 모집액을 기록했다. 이번에 발행하는 신종자본증권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등 상생금융에 사용되는 ‘사회적 채권’으로 ESG인증평가 최고 등급인 ‘S1’을 받았다.신종자본증권 발행일은 오는 7일로, 5년 후 중도상환(콜옵션)이 가능한 영구채다. 2,000억..

      금융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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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가 끓는다"…카드사 ‘녹색금융’ 확대 속도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폭우와 폭염 등 전세계에서 나타나는 이상기후가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짙어지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최근엔 이런 환경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카드사들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녹색금융'을 확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김수빈 기자 전합니다.[기자]"지구 온난화 시대가 끝나고 이제 지구 열대화 시대가 도래했다."며칠 전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선언한 말입니다.전세계적으로 극한 폭우와 폭염이 이어지면서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는 가운데 카드·캐피탈사는 ESG 채권 발행에 속도를 내..

      금융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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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코, 올해 총 3,000억원 규모 '녹색채권' 발행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올해 말까지 총 3,0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캠코는 국가, 지방자치단체 소유 부동산에 대한 위탁개발을 통해 공공시설을 적기에 공급하며 공공 자산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제로에너지ㆍ스마트 청사 건립, 노후 건물 그린리모델링 등 친환경 방식의 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캠코는 개발 비용 조달을 목적으로 녹색채권을 발행할 방침이다. 녹색채권은 사회적책임투자채권..

      금융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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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 원화 후순위채권 4,000억 발행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우리은행이 지난 31일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ESG채권 형식의 원화 후순위채권(조건부자본증권) 4,000억원 발행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우리은행은 당초 2,700억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ESG채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기관투자자 등의 참여 속에 당초 모집금액의 2.26배 수준인 6,1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고 설명했다. 이에 최종 4,000억원으로 증액해 발행됐다.이번에 발행된 채권의 만기는 10년이며, 연 5.14%의 고정금리로 발행됐다. 발행금리는 국고채 10년 금리에 발행스프레드 ..

      금융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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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케미칼, 4,000억원 규모 ESG채권 발행…“배터리소재 경쟁력·친환경경영 강화”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포스코케미칼은 ESG 채권 수요예측 흥행으로 최초 계획한 2,000억원 보다 두배 많은 4,000억원의 채권을 발행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15일 ESG채권 수요예측 결과, 높은 성장성과 신용등급(AA-)에 힘입어 모집금액의 7.8배에 달하는 1조 5,500억원의 자금이 몰리자 채권 발행 규모를 대폭 증액했다.   포스코케미칼은 기존에 계획했던 금액 외 2,000억원의 채권을 추가로 발행함에 따라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 증설과 양극재 원료 확보 등 배..

      산업·IT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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