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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은행, 마이너스통장 'Wa비상금대출' 출시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은행은 최근 개인고객 대상 비대면 전용 소액 마이너스통장인 'Wa비상금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서울보증보험(SGI)과 협약 상품으로 영업점 방문 없이 광주와뱅크(APP)와 모바일웹뱅킹(WEB)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마이너스통장(한도 대출)이다.계획적인 지출 및 합리적인 저축으로 점점 스마트해지는 금융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출시했으며, 월급 전에 경조사와 세금 등 갑자기 현금이 필요한 경우, 현금서비스를 반복적으로 사용 중이거나 예상보다 많은 카드값이 청구되는 ..

      전국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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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카드-금융위, 대학생 고객 대상 맞춤형 금융교육 실시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신한카드는 금융위원회와 함께 학생증 체크카드를 발급받는 대학생 고객에게 맞춤형 금융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신한카드는 신입생 등 학생증 체크카드를 발급 받는 대학생 고객에게 카드발급 신청 완료 문자(알림톡)와 함께 카드 이용 및 신용 관리에 대한 내용을 다룬 교육 영상을 발송한다.금융위원회에서 제작한 영상은 체크카드와 신용카드의 차이점, 할부, 리볼빙, 현금서비스, 카드론 등 신용카드 서비스의 주요 특징과 그 이용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이번 맞춤형 금..

      금융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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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불 켜진 연체율…대출 문턱 높이니 카드론↑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시중은행들의 연체율 흐름이 올들어 예사롭지 않은데요. 최근 신규 연체를 중심으로 증가세가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건전성 관리를 위해 은행에 이어 2금융권도 빗장을 잠그기 시작하면서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은 카드론 등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는데, 자세한 내용 김수빈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앵커]김 기자, 먼저 국내은행들의 원화대출 연체율 상황부터 짚어주시죠.[기자]네, 오늘(27일) 금융감독원이 내놓은 국내은행의 5월 말 원화대출 연체율은 0.40%로 전달 보다 0.03%포인트 올랐습니다...

      금융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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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 걷은 카드사들…집중호우 피해 고객에 금융 지원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계속되는 집중호우로 피해가 이어지자 카드사들이 두 팔을 걷어 붙였다. 1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금융 지원에 나선다.삼성카드는 올해 7~9월 신용카드 결제 대금을 최장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한다. 결제 예정 금액 중 1만원 이상 국내 결제 건에 대해 최대 6개월까지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해 고객이 분할 납부를 신청해 발생한 분할 납부 이자는 전액 감면된다.오는 9월 말까지 피해 고객이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

      금융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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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불황에 체크카드 버리고 신용카드 늘렸다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지난해 1인당 신용카드 보유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이어진 경제 불황 영향이 적지 않게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문제는 '일단 쓰고 보자'는 사람도 늘면서 건전성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한다는 조언이 나옵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돕니다.[기자]사후 결제를 하는 신용카드 보유량이 지난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 신용카드 수는 1억2,417만장으로 전년(1억1,769만장) 대비 648만장이 늘었습니다. 지난 2014년 1억장이 무너졌다가 ..

      금융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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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사, 산불 피해 고객에 특별 금융지원 실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카드사들이 특별재난지역 산불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지원에 속속 나서고 있다.1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한 고객에게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해준다. 이와 함께 산불 피해 고객이 연체 중일 경우 피해사실 확인 시점부터 6개월간 채권추심을 중지하고, 분할상환 및 연체료 감면을 지원한다.또 산불 피해 발생일 이후부터 5월 말까지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등을 이용할 경우 이자를 최대 30% 감면해준다.삼성카드는 피해 고객의 4~..

      금융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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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금원 "소액생계비대출 1주일 간 6,200건 신청"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소액생계비대출 출시 1주일 동안 5,200건 이상 예약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중 평균대출 금액은 60만원 선으로 집계됐다. 서금원에 따르면 소액생계비대출 출시 1주일간 예약 6,250건 중 5,747건 상담이 진행됐다.  이 중 총 5,499건, 35억1,000만원의 대출신청이 접수됐며, 평균 대출금액은 64만원 수준이었다. 대출신청 접수건 중 대출금액..

      금융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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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카드 성과급 불똥… 거세진 금리인하 압박

      [앵커] 당국이 연일 금융권을 향해 거침없이 입김을 내뿜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은행에 이어 이번엔 카드·보험사의 성과보수 체계도 들여다 본다고 밝혔는데요, 지난해 벌어들인 수익으로 ‘성과급 잔치’를 벌이고 서민들의 이자고통을 외면한다는 비판에서입니다. 민세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금융당국이 은행에 이어 카드·보험사도 점검 대열에 포함했습니다. 오늘(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보험사의 성과 보수 체계에 대한 점검에 착수했고 카드사도 조만간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이익 대비 과..

      금융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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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출 문닫는 2금융권 …저신용자 이자 400% 불법사채로

      [앵커] 저축은행부터 카드사, 대부업계까지 대출 문을 걸어 잠그면서 저신용자들이 갈 곳을 잃었습니다. 법정최고금리 20%에 육박하는 ‘현금서비스’나 ‘리볼빙’ 문을 두드리거나 이마저도 어려운 서민들은 이자율 400%대의 불법 사금융까지 찾고 있다고 합니다. 민세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높아진 대출 문턱과 고금리로 저신용자들이 대출 내주는 곳을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우선 저축은행이 신용점수 하위 50%를 대상으로 하는 ‘민간 중금리 대출’ 규모를 줄였습니다.9일 기준으로 저축은행중앙회..

      금융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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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전채 금리 내렸다는데…대출금리 진정 ‘언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카드사들의 주요 자금 조달 창구인 여신전문금융채 금리가 최근 진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 할부와 카드론 등 카드사 대출금리는 여전히 꿈쩍이질 않고 있는데요. 오히려 금리인하는 당분간 힘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보도에 김수빈 기잡니다.[기자]여신전문금융채(여전채)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여전채(AA+, 3년물) 금리는 연 4.026%로, 약 3개월 만에 2%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는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11월 7일..

      금융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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