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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TK신공항 민간참여자 공모에 총 47개사 의향서 제출

      [대구=김정희기자] 대구광역시가 지난 3월 25일부터 ‘TK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주변지 개발사업 사업계획 및 민간참여자 공모’ 공고를 통해 시작한 사업참여의향서를 4월 5일까지 접수했다.접수 결과 기존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가 예상되었던 굴지의 10개 건설업체를 포함해 총 47개사가 의향서를 접수해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군 공항 통합이전 사업이자, 역대 최대 규모 기부대양여 사업의 추진에 가속도가 더해질 전망이다.대구광역시는 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은 대형 건설사 중에서도 내부 논의를 계속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해 추가적..

      전국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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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ELS 자율배상 진통…고위험 상품 판매 판로 막히나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홍콩H지수 ELS 투자자의 손실에 대한 자율배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은행권이 긴장하고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분쟁조정기준안을 바탕으로 판매 금융사와 투자자의 배상 비율 협의를 하고 있는데, 판매 규모가 크고 투자자마다 이견이 있어 배상 협의까지 장시간 소요가 예상된다. 여기에 더해 금융 당국이 빠른 속도로 은행의 고위험 상품 판매 관련 제도 손질에 나서면서 은행권이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홍콩ELS 2차전…자율배상 최소 1년 이상 ..

      금융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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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銀, 뉴 딜링룸 개관…"24시간 트레이딩 인프라 구축"

      [앵커]하나은행이 국내 최대 규모의 24시간 외환 딜링룸을 개관했습니다.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외환시장 개방과 개장 시간 연장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인프라 강화에 나선 건데요. 하나은행은 새로운 딜링룸 개관을 계기로 국내 외환시장 1위 지위를 한층 더 공고히 한다는 계획입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하나은행은 어제(3일) 새로운 외환 딜링룸 ‘하나 인피니티 서울’의 개관식을 열고 ‘외환 거래 2.0’ 시대를 알렸습니다.한국은행 외환부 시절부터 쌓아온 외환 시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외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

      금융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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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은행, 세계 최대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 UNGC 『Forward Faster』 참여 확대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하나은행이 세계 최대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이하 ‘UNGC’)에서 출범한 포워드 패스터(Forward Faster) 참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지난해 9월 공식 출범한 UNGC의 ‘포워드 패스터’는 기업이 5대 행동 영역인 기후행동,성평등, 생활임금, 수자원 회복탄력성 지속가능금융에 동참함해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달성이 가속화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하..

      금융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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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은행, 산자부·무역보험공사와 『수출패키지 우대금융』1호 보증서 전달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하나은행이 어제(3일) 오전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중소 수출기업에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1호 보증서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수출패키지 우대금융은 한국무역보험공사와 금융공급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이 특별출연 300억원 및 보증ㆍ보험료 100억원 등 기금 총 400억원을 출연하여, 수출 중소·중견기업에게 경영안정자금 및 금융비용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총 5,000억원 규모의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전달식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

      금융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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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은행, 뉴(New) 하나 딜링룸 2.0 시대 열 24시간 트레이딩 룸 개관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하나은행이 어제(3일) 오후 을지로 본점에 도전과 혁신의 ‘뉴(New) 하나 딜링룸 2.0 시대’를 열어갈 「하나 인피니티 서울(Hana Infinity Seoul)」을 개관했다.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4~5층에 새롭게 개관한 「하나 인피니티 서울」은 총 2,096m2(약 634평), 126석의 국내 최대 규모의 딜링룸으로, 외국환ㆍ파생ㆍ증권 등 다양한 자본거래를 통해 외환시장을 선도해 온 하나은행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확장을 통해 무한히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

      금융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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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ELS 후폭풍…금융지주 1Q 순익 최대 10%대 하락 전망

      [앵커]홍콩H지수 ELS 자율배상 협의가 본격화되면서, 국내 금융지주사들의 1분기 실적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4대 금융지주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0%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주사들은 1분기 뿐만 아니라 올해 전반적으로 순이익에 영향을 미칠 요인들이 있다고 보고, 비이자수익 확대에 나섰습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4대 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4대 금융지주사의 1분기 당기순이익을 4조4,889억원으..

      금융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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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은행, 해외송금 기업을 위한 AI 해외송금 예측 서비스 시행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하나은행이 해외송금 기업을 위해 해외송금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는 AI 해외송금 예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해당 서비스는 무역 결제의 주된 방식인 해외 송금 거래 전후의 편의성을 높여 경쟁력 있는 외국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 됐다.하나은행은 빅데이터를 통해 해외송금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을 분석한 AI 알고리즘을 적용해 만든 맞춤형 서비스로, 하나은행이 보유한 특허기술을 활용해 제공된다고 밝혔다. AI 소요시간 예측 서비스는 해외송금에 소요..

      금융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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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체 심화 시그널 ‘은행 깡통 대출 증가’…건전성 경고등

      [앵커]고금리와 경기 침체 장기화가 은행 수익성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원금은 물론 이자조차 받지 못하는 이른바 깡통 대출인 무수익여신이 1년 만에 20% 이상 급증해 3조원에 육박하면서, 은행 건전성 관리에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시중은행에서 가계와 기업에 내준 대출 가운데 원금 뿐 아니라 이자조차 받을 수 없는 무수익여신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4대 시중은행이 공시한 사업 보고서에 따르면 3개월 이상 연체 되고, 이자조차 받지 못 받는 이른바 깡통 대..

      금융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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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은행, 외국환 첫 거래 기업 대상 이벤트 실시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하나은행이 외국환 첫 거래 기업들을 대상으로 외국환 첫거래 하나로 다(多) 드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하나은행에서 외국환 거래가 없었던 기업(법인 및 개인사업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들 기업 중 오늘(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외국환 실적 누계 5만불 이상을 달성하면 3개 기업을 추첨해 하나투어 여행상품권(300만원, 150만원, 100만원)을 제공한다. 이와는 별도로 100개 기업을 추가로 추첨해 10불 상당의 달러북을 증정한다.&n..

      금융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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