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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입차협회, 제16대 회장에 틸 셰어 재선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7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을 제16대 KAIDA 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1990년대부터 자동차 업계에서 경력을 쌓은 틸 셰어 회장은 홍콩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시장 내 다양한 브랜드의 주요 직책을 맡으며 폭넓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일본수입자동차협회(JAIA) 회장직을 역임하기도 했다. 2021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으로 한국에 부임하며 K..

      산업·IT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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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성, ‘2개 지주회사’ 재편…“독립 경영체제 강화”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효성그룹이 첨단소재를 중심으로 한 신설 지주회사 설립을 추진하는 등 2개 지주회사 체제로 재편합니다.신설 지주회사는 조현상 부회장이 이끌 예정이라 재계에선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의 계열 분리 수순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효성은 오늘(23일) 이사회를 열고 효성첨단소재를 중심으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HIS), 효성토요타 등 6개사에 대한 출자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규 지주회사 효성신설지주(가칭)를 설립하는 분할 계획을 결의했습니다.이에 따라 오는 6월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회사분할 승인절차를 거친 ..

      산업·IT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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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성, ‘2개 지주회사’ 체제 재편…“조현준·조현상, 계열분리 수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효성그룹이 첨단소재를 중심으로 한 신설 지주회사 설립을 추진하는 등 2개 지주회사 체제로 재편한다.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의 독립경영이 이어질 전망이다.효성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효성첨단소재를 중심으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HIS), 효성토요타 등 6개사에 대한 출자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규 지주회사 ‘효성신설지주(가칭)’을 설립하는 분할 계획을 결의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효성그룹은 오는 6월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회사분할 승인절차를 거쳐, 7월 1일자로 존속회사인 효성과 신설법인인 효성신..

      산업·IT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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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타코리아 5세대 프리우스, ‘2024 올해의 차’ 2관왕 달성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토요타코리아는 지난 21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가 진행한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5세대 프리우스가 ‘올해의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 ‘올해의 디자인’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지난해 출시된 신차 78대를 대상으로 1차 투표를 통해 40대를 선정, 인제 스피디움에서 실차 테스트 및 2차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올해의 차를 선정했다.   ‘올해의 하이브..

      산업·IT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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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타코리아,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 ‘2024 올해의 유틸리티’ 수상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토요타코리아는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에서 선정한 ‘2024 올해의 유틸리티’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 2011년부터 국내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매년 세 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총 8개 부문을 시상한다. 올해는 9개 브랜드 13개 차종이 최종 심사에 올라 경기 화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최종 심사를 받았다.   ‘2024 올해의 유틸리티’로 선정된 알파드는 지난해 9월 국..

      산업·IT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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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타이어, 토요타그룹 상용차 브랜드 ‘히노’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일본 토요타그룹의 상용차 브랜드 ‘히노(Hino)’의 중형 트럭 ‘L 시리즈’에 중장거리용 타이어 ‘AH37’과 장거리용 타이어 ‘DL11’을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로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히노’의 ‘L 시리즈’는 2020년 북미 시장 출시 이후 미국과 캐나다 등 현지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최고의 중형 트럭 모델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한국타이어는 히노 ‘L 시..

      산업·IT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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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형 E-클래스 등장했지만…BMW, 1월에도 벤츠 제치고 수입차 1위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새해 첫 달에도 BMW의 국내 활약세가 거세다. 1월 벤츠 E-클래스 출시에도 불구하고 BMW가 수입차 1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1월 신규등록된 수입 승용차 중 BMW가 1위로, 4,330대에 달했다. 2위는 메르세데스-벤츠로, 총 2,931대가 신규 등록됐다. 1월 벤츠 E-클래스를 출시했지만 BMW의 신규등록대수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이어 렉서스 998대, 볼보 965대, 토요타786대, 포르쉐 677대 등이 뒤를 이었다. &n..

      산업·IT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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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리드 판매 늘자…車업계 “사업 전략 바꾼다”

      [앵커]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하이브리드 판매가 늘자 사업전략을 수정하며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기차보다는 하이브리드 차량을 선택하는 수요가 늘면서 전동화 전환도 다소 주춤해진 모습인데요. 상황이 이렇자 더 이상 하이브리드를 만들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일부 자동차 회사는 다시 이 모델 생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효진 기자와 짚어보죠. 안녕하세요.[기자]네. 안녕하세요.[앵커]제너럴모터스(GM)의 하이브리드 차 재출시 발표가 지금 분위기를 잘 말해주고 있는 거 같아요. 어떤 배경이 깔려있는 겁니까?[기자]전기차 판매가 주춤한 ..

      산업·IT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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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엔솔, 작년 영업익 2조1,632억 원…전년동기比 78.2% 증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이 26일 실적설명회를 통해 연간 실적과 작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LG엔솔의 지난해 한 해 매출은 33조7,455억 원, 영업이익은 2조1,632억 원이다. 전년 대비 매출은 31.8%, 영업이익은 78.2% 증가했다.   이창실 LG엔솔 CFO 부사장은 실적설명회에서 “매출은 견조한 성장세를 보인 북미 지역 수요에 적극 대응하면서 2년 연속 30% 이상 고성장을 이어갔으며, 영업이익 또한 물류비 절감, 수율 및 생산성 향상 등 원가개선 노..

      산업·IT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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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토요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후원

      [서울경제TV=안자은 인턴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공식 모빌리티 파트너로서 올림픽 운영 차량을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토요타자동차는 2015년부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의 메인 스폰서이자 올림픽 파트너로서 활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토요타는 이번 대회에서 청소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운영 차량을 지원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해 한국 출시한 신형 ‘프리우스’를 비롯해 ‘알..

      산업·IT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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