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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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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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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셀스탠다드, 아시안뱅커지 선정 ‘DeFi 최우수 혁신상’ 수상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 운영사 바이셀스탠다드가 IT 역량을 인정받아 글로벌 금융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아시안뱅커지가 주관한 ‘더 아시안 뱅커 글로벌 리테일 금융 어워드 2024’(TAB Global Excellence in Retail Finance Awards 2024)에서 ‘최우수 DeFi(탈중앙화 금융 부문) 혁신상’(Best Retail DeFi Initiative)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바이셀스..
산업·IT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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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나눠모으기 통장' 출시 7일만에 1조원 모여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토스뱅크는 지난 14일 선보인 '나눠모으기 통장'이 출시 7일 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토스뱅크 통장의 '지금 이자받기' 기능은 고객이 이자받기 클릭 시 이자가 지급됐다면, '나눠모으기 통장'은 매일 자동으로 이자가 쌓이는 방식이다. 나눠모으기 통장은 통장 쪼개기에 특화된 제품으로 용도별로 만들어 관리할 수 있다. 목돈을 구분해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캐시백 모으기, 카드 결제 잔돈 모으기, 계좌 잔돈 모으기, 정기적으로 모으기 등 모으기 규칙을 활용해 목적별로..
금융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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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차기 대표에 이은미 전 대구은행 CFO 내정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토스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가 이은미 전 DGB대구은행 최고재무책임자(CFO·상무)를 차기 대표 후보로 단수 추천했다.임추위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토스뱅크 본사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임추위는 이 후보에 대해 "국내외를 아우르는 폭넓은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뤄낸 성과 및 조직관리 역량, 통찰력 등이 토스뱅크를 이끌어갈 최적의 리더십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이어 "10년 넘게 은행 최고재무책임자(CFO)로서 갖춘 경험이 건전성, 리스..
금융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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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나눠모으기 통장' 출시...매일 자동으로 이자 지급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토스뱅크가 고객에게 매일 자동으로 이자를 지급하는 '나눠모으기 통장'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토스뱅크 나눠모으기 통장은 돈을 보관하기만 해도 매일 한 번씩 즉시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구현한 상품이다. 기존 토스뱅크통장에서 이용할 수 있었던 '지금 이자 받기'는 매일 고객이 직접 클릭해서 이자를 받았지만, 나눠모으기 통장은 별도의 앱 방문이나 클릭 없이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나눠모으기 통장에서는 어제 쌓인 이자에 오늘 이자가 더해지는 '일 복리'의 경험을 할 수 있다. 예..
금융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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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카드'가 뭐길래…은행‧카드 경쟁 치열
[앵커]지난해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하늘길이 열리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데요. 은행권에는 환전 수수료 무료화 바람이 불면서 해외여행객 유치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이른바 '트래블' 전쟁이라고 불릴 만큼 은행들도 상당히 공을 들이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 김도화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자]안녕하세요. [앵커]은행들이 최근 파격적 외환서비스로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하던데,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건가요? [기자]네. 바로 수수료를 받지 않는 무료 서비스 경쟁입..
금융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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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흑자낸 토스증권…상장 시계 빨라지나
[앵커]최근 기업공개 주관사를 확정한 비바리퍼플리카가, 상장에 속도를 낼 수 있는 좋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토스뱅크와 함께 중추 역할을 하고 있는 토스증권이 출범 3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는데, 향후 몸값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서청석 기자입니다.[기자]토스증권이 작년 연간 기준 당기순이익 약 15억 3,100만원을 기록하면서 지난 2021년 3월 고객 서비스 오픈 이후 3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토스증권에 따르면 작년 매출액은 전년보다 58.2% 오른 2,02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손실은 9억원을 기..
증권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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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사장님대출 업그레이드…사업자 대출 한 번에 비교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토스뱅크가 클릭 한 번으로 신용대출과 보증대출을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사장님대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고 7일 밝혔다.토스뱅크는 고객이 신용대출 및 보증대출 등을 각각 따로 알아보지 않고 클릭 한 번으로 고객이 신청할 수 있는 대출 상품을 한 화면에 제공한다. 또 고객이 신청 즉시 대출 조건을 확인해 고객에게 가장 유리한 대출상품으로 심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토스뱅크 사장님대출에서 '사장님대출 알아보기' 버튼을 클릭하고, 약관동의와 스크래핑을 통한 심사를 거치고 나면 고객이 ..
금융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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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인뱅 출범 예고…'초개인화'은행 만든다
[앵커]국내 4번째인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이 출범을 예고했습니다. 핀테크와 IT 스타트업, 대형 손해보험사등 5개 회사가 뜻을 모아 가칭 '유뱅크'라는 이름으로 컨소시엄을 구축했는데요. 내년 하반기 출범을 목표로 초개인화에 맞춘 신개념 은행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김도하 기자입니다. [기자]가칭 유뱅크. 핀테크 기업인 렌딧, 의료 인공지능 AI스타트업 루닛, 세금환급 핀테크 삼쩜삼, 외환송금 결제핀테크 트레블월렛, 손해보험사 현대해상이 힘을 모은 컨소시엄입니다. 유뱅크 컨소시엄은 오늘(5일) 4번째 인터넷은행을 ..
금융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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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대어’ 인뱅들…증권사 토스·케뱅잡기 분주
[앵커]국내 대표 인터넷 뱅크, 케이뱅크와 토스뱅크가 상장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증권사들은 기업공개 IPO 대어로 꼽히는 두 기업의 상장 주관사가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서청석 기자입니다.[기자]토스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가 IPO를 위한 상장 주관사 선정이 임박하면서, 어느 증권사가 주관사로 선정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비바리퍼블리카의 기업가치는 20조원에 달해 IPO시장의 대어로 꼽힙니다. 오랜만에 있는 초대형 규모의 기업공개 준비 소식에 국내 증권사들은 비바리퍼블리카의 상장 주관사 선..
증권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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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서비스 힘쏟는 은행권…경쟁 치열해진다
[앵커]무료 환전수수료를 들고 외환서비스 시장에 뛰어든 토스뱅크가 벌써부터 매서운 기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시중은행들도 최근 서비스 확대 움직임을 본격적으로 드러내고 있어 외환서비스가 올해 은행권의 새로운 격전지가 될 전망입니다. 김도하 기자입니다.[기자]'평생 무료 환전'을 내건 토스뱅크의 외화통장이 출시 6일 만에 30만좌 넘게 개설됐습니다. 2초에 1명씩 가입한 셈입니다.토스뱅크 외화통장으로 소비자가 아낀 환전 수수료는 18억원에 달합니다. 환전 수수료는 외환 서비스에서 주요 수입원 중 하나로, 토스뱅크가 비이자수익 18억..
금융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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