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현대차 김창 영업부장, 최고 영예 ‘판매거장’ 올라…"5,000번째 고객신뢰 결실’"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자동차(현대차)는 아산탕정지점의 김창 영업부장이 현대차 판매 명예 포상 제도의 최고 영예인 ‘판매거장’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김창 영업부장은 1989년 입사 후 약 35년 동안 연간 약 140대씩을 판매해 올해 3월 누적 5천대 판매를 달성, 현대차 카마스터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명예인 ‘판매거장’에 올랐다.   현대차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의 성과와 노고를 격려하고 그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다. &n..

      산업·IT2024-04-08

      뉴스 상세보기
    • 기아 "EV·PBV·HEV로 2030년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 선도"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기아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 대응 전략과 전동화 중심의 2030년 중장기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기아는 5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4 CEO 인베스터 데이(CEO Investor Day)’를 개최하고 투자자와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리스크 대응 방안과 중장기 사업 전략, 재무 목표 등을 공개했다.   기아는 지난 2020년 선제적인 전기차 사업 체제 전환,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산업·IT2024-04-05

      뉴스 상세보기
    • 한국타이어, 美 최대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 2024’ 참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오는 16일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북미 지역 최대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일렉트리파이 엑스포’는 북미 지역을 대표하는 전기차 박람회로, 지난 2021년 첫 개최 이후 글로벌 전기차 브랜드를 비롯한 업계 주요 기업들이 참가해 전기차 관련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올랜도를 시작으로 롱비치, 샌프란시스코, 뉴욕, 오스틴 등 ..

      산업·IT2024-03-14

      뉴스 상세보기
    • 기아 EV9, ‘2024 영국 올해의 차’ 수상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기아 EV9이 유럽 친환경차 격전지 영국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기아는 8일 EV9이 ‘2024 영국 올해의 차(UK Car of the Year)’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국 올해의 차는 매해 탑기어(TopGear), 카(Car), 오토카(Autocar), 왓카(What Car), 오토트레이더(Auto Trader) 등 영국에서 활동하는 자동차 전문 기자를 중심으로 한 심사위원단 30명이 12개월 이내 출시된 차량들을 대상으로 심사와 투표를 진행해 선정..

      산업·IT2024-03-10

      뉴스 상세보기
    • [이슈플러스] "불건전영업 관행 대응"…금감원 보험사 감독 방향 발표

      [앵커]어제였죠. 금융감독원이 금융권 감독과 검사 업무방향 설명회를 열고 첫 주자로 보험부문에 대한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금감원은 금융검찰로 불릴 정도로 금융사들에 미치는 영향력이 막강한데요. 그래서 올해 검사와 감독 방향에 대해 주목할 수밖에 없습니다. 올해는 불건전 영업행위와 리스크관리를 중점 대상으로 올렸는데 김도하 기자와 함께 주요 사항을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기자]안녕하세요.[앵커]금감원이 어제(28일) 보험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올해 금융감독 업무 설명회를 가졌다면서요. 금감원은 어떤 부분을 중점으로 강조했었..

      금융2024-02-29

      뉴스 상세보기
    • 대구광역시, 친환경차 민간 보급사업 시행

      [대구=김정희기자] 대구광역시는 올 한 해 친환경차 총 6203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2월 23일 오전 9시부터 전기차 및 수소차 신청서 접수를 시작으로 민간보급사업을 시행한다.   친환경차 보급계획 차량은 ▲전기차 5,443대(승용차 3,679대, 화물차 1,757대, 승합차 7대) ▲이륜차 700대 ▲수소차 60대이며, 대기환경 개선 효과가 높은 택시, 노후 경유차, 어린이 통학차량 등을 전기차로 전환 시 보조금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보조금은 전기승용차 최대 950만 원, 전기..

      전국2024-02-22

      뉴스 상세보기
    • 피치, 현대차·기아 신용등급 ‘A-’로 상향…“글로벌 시장서 지위 향상”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차그룹은 16일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가 현대차·기아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A-’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제시했다.    현대차·기아가 피치로부터 신용등급 ‘A등급’을 획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자동차, 기아가 세계 3대 신용평가사로 꼽히는 무디스(Moody’s)에 이어 피치(Fitch)에서도 신용등급 상향의 쾌거를 이뤄내며 우수한 글로벌 신뢰도를 입증했다. &n..

      산업·IT2024-02-16

      뉴스 상세보기
    • 2045 탄소중립도시…광주시 '친환경車 전환' 속도

      [광주=신홍관 기자] 광주광역시가 2045년 탄소중립도시를 목표로 친환경자동차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광주시는 미세먼지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총사업비 650억원을 투입해 전기자동차‧수소자동차 보급,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등 14개 사업을 시행한다.광주시는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45% 감축하고, 2045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온실가스 배출원의 29%를 차지하는 ‘수송’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이 절실, 친환경차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광주시는 먼저 전기자동..

      전국2024-02-14

      뉴스 상세보기
    •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신용등급 ‘A3’로 상향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대표 신용평가사로부터 신용평가 A등급을 획득했다.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의 우수한 중장기적 재무 건전성과 사업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    현대차그룹은 6일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가 현대차·기아· 현대모비스의 신용등급을 기존 ‘Baa1’에서 ‘A3’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제시했다.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가 무디스로부터 신용등급..

      산업·IT2024-02-06

      뉴스 상세보기
    • 현대차·기아, 1월 美판매 부진…친환경차·제네시스는 '선전'

      [서울경제TV=안자은 인턴기자]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작년에 비해 부진한 판매 실적을 올렸다.현대차그룹은 올해 1월 현대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의 미국 판매량이 작년 동월 대비 4.6% 감소한 10만2,902대라고 2일 밝혔다.현대차·기아의 합계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은 2022년 7월 이후 18개월 만이다.다만 1월에 10만대 이상을 판매한 것은 지난해 이어 두 번째다.이에 판매량이 감소한 건 작년 역대 1월 최다 판매에 따른 기저효과라고 현대차·기아는 전했다.업체별로는 현대차가 7.3% 줄어든..

      산업·IT2024-02-02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