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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장 바꾸는 건설업계…"변화가 필요해"

      [앵커]주요 건설사 대표들이 줄줄이 짐을 싸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건설업계 분위기는 변화보단 안정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는데요. 실적이 나빠지자 인적 쇄신에 나선 모습입니다. 건설사 대표 교체 배경부터 앞으로 나아갈 방향까지 오늘은 산업2부 이지영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기자]안녕하세요.[앵커]건설업계에서 잇따라 수장들이 교체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른 모습인데요. 우선 수장이 교체된 건설사는 어딘지부터 짚어주시죠.[기자]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건설업계 분..

      부동산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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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E&A·GS건설, 72억弗 사우디 가스플랜트 수주 '잭팟'

      [앵커]삼성E&A와 GS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총 72억 2,000만 달러, 약 9조 6,000억 원에 달하는 플랜트 공사를 따냈습니다. 지난해 현대건설이 사우디에서 수주한 '아미랄 프로젝트' 50억 달러 수주 잭팟에 이어 또 한 번 수주액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삼성E&A(옛 삼성엔지니어링)과 GS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약 72억 달러(약 9조 6,000억 원) 규모의 가스플랜트 공사를 수주하면서 '제2의 중동 붐'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오늘(3일) 삼성E&A과 GS건설은 사우디 국영..

      부동산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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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엔지니어링, ‘삼성E&A’로 사명 변경…“100년 기업 향한 새 정체성 담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삼성E&A로 사명을 변경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1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본사 GEC(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서 제5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에 따른 정관 변경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회사는 삼성E&A로 사명 변경을 확정했으며, 4월에 새로운 CI를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E&A는 54년간 쌓아온 회사 고유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가는 새로운 정체성, 미래 비즈니스 확장에 대..

      부동산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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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사 주총 시즌 돌입…사명 바꾸고 신사업 추진

      [앵커]오늘(15일)부터 건설사 주주총회가 시작됩니다. 올해 건설사들의 주총 관전 포인트는 '신사업'입니다. 건설경기 불황을 타개해 나가기 위해 주택사업에서 벗어나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겁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오늘(15일) 삼성물산을 시작으로 현대건설(21일), DL이앤씨(21일), 대우건설(28일), GS건설(29일) 등이 차례로 주주총회를 엽니다.올해 주총의 관전 포인트는 '신사업'과 '내실 강화'입니다.주택사업에서 벗어나 신사업으로 건설경기 불황을 돌파해 나가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현대건설은 SMR, ..

      부동산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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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건설사 주총 시작…관전 포인트는 '신사업·내실 강화'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국내 건설사들이 이번 주부터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 올해 주총에선 건설경기 불황을 타개할 신사업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15일 삼성물산을 시작으로 현대건설(21일), DL이앤씨(21일), 대우건설(28일), GS건설(29일) 등이 차례로 주주총회를 연다. 주요 건설사들은 지속되는 주택경기 하강 국면에 대비해 수익 다변화를 위한 신사업을 확대하고, 새 사내이사를 선임해 내실을 굳게 다진다는 계획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미래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부동산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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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엔지니어링, 작년 영업익 9,931억…전년比 41.3%↑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작년 연간 매출 10조 6,249억 원, 영업이익 9,931억 원, 순이익 6,956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41.3%, 순이익은 16.8% 증가했다. 연간 수주와 수주잔고는 각각 8조8,000억 원과 16조8,000억 원을 기록했다.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2조 8,275억 원, 영업이익 2,699억 원, 순이익 1,124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25.8% 증가했고,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3.8%, 37.5% 감소했다.삼성엔..

      부동산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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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설 명절 맞아 내수경기 활성화…‘온라인 장터’ 운영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삼성이 설 명절에 앞서 국내 경기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협력회사 물품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고, 임직원 대상 ‘온라인 장터’도 운영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삼성이 이번에 협력회사에 조기 지급하는 물품대금은 삼성전자 1조4,000억원을 비롯해 총 2조1,400억원으로, 작년 설을 앞두고 지급했던 1조400억원 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물품대금 조기 지급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획, 웰스..

      산업·IT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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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23개 관계사, 연말 이웃사랑성금 500억원 전달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삼성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성금 5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삼성은 1일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최영무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 서준영·황준 삼성전자 사원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연말 이웃사랑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삼성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999년부터 25년간 지속적으로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올해까지 기탁한 성금의 누적총액은..

      산업·IT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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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삼성엔지니어링

      □ 부사장 승진 ▲ 김대원  부사장▲ 김동현  부사장▲ 이성희 부사장□ 상무 승진  ▲ 김종원 상무 ▲ 박준영 상무 ▲ 방승권 상무▲ 양승찬 상무 ▲정용석 상무

      산업·IT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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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이재용 회장 취임 1년…초격차·동맹 ‘뉴 삼성’ 속도

      [앵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내일(27일)이면 취임 1년을 맞습니다. 지난 1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바이오 등 전 세계 사업장을 돌며 숨 가쁜 현장 행보에 나섰고, 반도체 불황 속에서도 300조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위기를 정면돌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바이오와 차세대 통신 등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며 초격차 기술을 통해 ‘뉴 삼성’의 기틀을 마련했는데요. 윤혜림 기자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안녕하세요.[기자]네, 안녕하세요.[앵커]취임 1년을 맞은 이재용 회장. 지난 1년 동안 국내외 현장을 바삐 ..

      산업·IT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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